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꽃 무덤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2.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만 자
  • 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12308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역사시대물,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 귀족, 운명적 사랑, 다정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장령 – 송하의 황자. 원래 태자였지만 모후의 죽음과 함께 태자의 자리를 빼앗기고 절망의 나날을 살던 중 완아를 만나 삶의 희망을 찾는다. 그리고 완아를 위해 사지로 떠나는 사내.

*여자주인공: 완아 – 하북 귀족의 서녀. 송하 황제의 후궁으로 온 화영 궁주의 시비로 송하의 황궁에 오게 된다. 자살하려던 장령을 구해 주는 것을 계기로 그와 사랑에 빠지지만 화영 궁주와 황제의 훼방으로 장령을 사지로 보낼 수밖에 없다.

*작품 속 하이라이트:
“기다릴 거예요.”
발소리가 가까워지더니, 가녀린 두 팔이 장령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차가웠던 등이 따뜻한 숨결로 젖어 들기 시작했다.
“등불을 켜 놓고 기다릴게요. 돌아오시는 길이 아무리 어두워도 제가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실 수 있도록요.”
꽃 무덤

작품 정보

“전공을 세우고 돌아오면 혼인을 허락하마.”
그것은 장령에게 내려진 일종의 시험이었다.
태자의 자리를 비롯해서 그가 누리던 모든 것을 강탈당한 비운의 황자 장령에게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그의 삶을 지탱해 준 여자 완아밖에는 없다.
그러나 황제는 이제 완아마저 그에게서 빼앗아 태자 윤응의 측복진으로 주려고 한다.
강하게 반발하는 장령에게 황제가 내린 명은 사지로 가서 전공을 세우고 돌아오면 혼인을 허락한다는 것이었다.
누구도 점령하지 못한, 난공불락의 땅으로 군사를 이끌고 간 장령은 여러 달에 걸친 사투 끝에 승리하고 개선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대답은 차갑기만 했다.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
지친 몸을 쉬게 하지도 못하고 다시 또 다른 전장으로 떠나야 하는 장령.
그런 장령을 붙잡을 수도 없는 여자 완아.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목숨을 건 사내와, 그런 사내를 기다리는 백척간두 위의 여인.
죽어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애절한 연인들의 애별리고.

작가

마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애착 누이 (마뇽)
  • 중전본색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욕정받이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어린 색시 (마뇽)
  • 과부전 (신료, 박신)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장씨 부인 시묘살이 (마뇽)
  • 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마뇽)
  • 사후 임신 (마뇽)
  • 개족보 (마뇽)
  • 백귀의 밤 (마뇽)
  • 파계 (마뇽)
  • 송곳니 (마뇽)
  • 천출 (마뇽)
  • 삵 (마뇽)

리뷰

4.4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왜이리 눈물이 나오지 ~~~아름다운 해피엔딩이여서 좋아요 봄이 느껴지는 소설이였어요~^^

    bbf***
    2022.11.21
  • 쪼끔지루해서 앞에튼 좀 넘겼어요 그래도 햐피엔딩!

    lim***
    2022.10.17
  • 소재가 무궁하네..ㅜㅜ 몬된아비같으니라고..

    jjs***
    2022.10.16
  • 누군가의 꽃무덤에 피어나는 사랑이야기

    hm0***
    2022.10.14
  • 좋은 내용이네요 좋아요

    ******
    2022.10.14
  • 마뇽님의 역사시대물은 언제나 재미나네요 장령이 초반에는 아비의 말대로만 하는것이 넘 답답해서 미칠뻔ㅋㅋ 마무리가 좋아서 다행이예요

    cey***
    2022.10.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야행(夜行)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생롱(生弄) (한을)
  • 대군의 누이 (월킷)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중전본색 (마뇽)
  • 새색시 (박죠죠)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어필(御筆) (명주go)
  • 색공(色貢)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묘설 (페일핑크)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욕정받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애착 유모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