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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을 상세페이지

어쩌다, 가을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3.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6만 자
  • 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12397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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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커플, 성장물, 일상물, 쾌활발랄녀, 츤데레남, 첫사랑, 걸크러시, 상처남

*남자주인공: 우재영 -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력 있는 웹툰 작가다. 몇 해 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살면서 두 번 다시는 친구가 생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웬 고등학생 하나가 친구 하자며 들이댄다.

*여자주인공: 남가을 - 파릇파릇한 당찬 고등학생이다. 그저 친동생을 지키려 못된 아이를 혼내 줬을 뿐인데, 어떤 슈퍼마켓 아저씨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이 아저씨, 사람이 좀 외로워 보인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누군가를 돕는 게 취미다.

*작품 속 하이라이트:
우재영의 낭만을, 우재영의 삶의 방식을,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우재영의 진심을.
아낌없이 모두 사랑하기로 했다.
바람이 달다.
이건, 연애의 맛이다.
어쩌다, 가을

작품 정보

비의 계절이 끝나고, 여름이 찾아왔다.
재영은 조금 전 학생들이 향했던 길을 그대로 질주했다.

“야! 거기, 너. 잘 들어. 이거 학교 폭력이야. 알지?”

열 하고 여덟, 뜨거운 여름을 닮은 그녀의 이름은 남가을이다.
가을은 재영의 휴대폰을 호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으며 말했다.

“아저씨, 내 말 잘 들어요. 제 얘기 끝나면 휴대폰은 돌려드릴게요.”

아무리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해 봐도 영 먹히질 않는다.

계절의 흐름 속에 친구가 된 두 사람.

“아저씨, 나 신발 끈 좀 묶어 줘요. 풀어졌어.”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

재영은 또 생각했다.

친구 생긴 것 맞니.
그냥 노예 된 거 아니니.
스물여섯 우재영과 열여덟 남가을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어쩌다, 가을.

작가

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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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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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가 로설이라는데. ㅠㅠ

    jun***
    2023.12.12
  • 가을이 보고 싶네요. 재영인 좋겠다.

    ral***
    2023.05.01
  • 달달한 재영이와 가을이 사랑 이야기네요~ 짧고 잔잔해서 아쉽지만~ 잘 봤습니다~~~

    luv***
    2023.04.17
  • 재밋는 글인데 뭔가 아쉽네... 어쩌나 외전 나올란가..

    eun***
    2023.03.27
  • 단권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kat***
    2023.03.26
  • 재영과 가을 이야기 재밌게 읽었어요.

    yeo***
    2023.03.23
  • 기대가 컸나 봅니다 좋은 글인데 로설로는 부족한 것 같아요

    mer***
    2023.03.22
  • 씩씩한 가을이 넘 멋져요~

    han***
    2023.03.20
  • 귀여운 커플이네요..잘 읽었습니다

    woh***
    2023.03.19
  • 너무 빨리 끝나는거 아닌가요? 둘이 연애하는 모습은 열장도 안나온 듯.. 시시해요..

    tut***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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