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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인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것은 인정하지만 지금 왜 과학으로 발전해나가야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기본 지침서
도판은 책 서두에 전부 몰려있습니다. 종이책도 이런지 궁금하네요. 이와는 별도로 교회서 설교들으며 가졌던 많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책이었네요.
'만들어진 신'은 읽어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저는 40년 가까이 묵었던 체증이 단번에 내려감을 느꼈습니다. 그 어릴 적 부터 서로 자신들의 말만 옳다 하는 종교인들을 보면서 저들은 왜 단 한번도 스스로 의심하는 것을 죄악시 하는가? 란 의문이 있었고, 90년대 휴거사태 때 어린 아이들에게 666이 새겨진 무시무시한 삐라 (지금 생각하면 공포영화 뺨치게 잔인한 내용들로 가득한) 를 나누어주는 어른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두려움과 분노, 암튼 그 동안 종교 때문에 쌓이고 쌓였던 빡치고 빡쳤던 그런 체증을 내려가게 합니다.
이거 뒤로 갈 수록 보기 편해 지겠죠? 초반부터 내용은 흥미로운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건지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하면서 여러번 읽게되는 문장이 꽤 많네요.
다 좋은데 원래 전자책에 도판 그림이 안 보이는건가요? 책 내용은 너무 좋은데 중간중간 그림이 없어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네요
만들어진 신보다 쉽게 읽히지만(작가의 의도라고 함) 비판에만 집중하는 듯하여 처음 몇챕터동안 실망했습니다. 헌데 뒤쪽으로 가면서, 결국 과학에 대한 부분으로 진행되면서 정신없이 몰입하는 나자신을 발견했네요. 다 읽은 지금, 이 책을 신에 대한 의문이나 그 의문에 대한 과학적 답을 추구하는 서적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혹은 만들어진 신의 좀 더 쉬운 해설서로 생각하지 않고 일반 인문학 서적으로 구입하면 저처럼 초반에 헤매지 않을까 합니다.
만들어진 신보다 가독성이 좋다. 우리에겐 신을 버릴 용기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도킨스.. 파스칼의 내기를 생각하며, 진화론에 적극 공감하지만 Meme으로써 종교를 받아들이는.. 한마디로 나는 무늬만 천주교 신자다. 나는 과연 가족과 주변사람들앞에 커밍아웃 할수 있을까? 모든것의 기원이 밝혀지는 먼 미래에는 신학자들이 어떤 반론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여전히 종교의 망상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부류가 다수인 세상에서, 리처드 도킨스 옹은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 연세가 있으신데도, 여전히 논리는 날카롭고요. 과거 저작들에서 동어 반복인 부분이 좀 있는 느낌이지만, 정갈하게 다듬어서 정리한 버전 같습니다. 저같은 무신론자가 읽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고요. 회의론자가 읽으면 무신론에 한층 확신을 받게 될 듯 합니다.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읽는다면.. 뭐. -_- 어차피 그 분들이야, 뭔 말을 들어도 -_-
역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보다 더 강력하게 돌아왔네요. 이제 종교의 시대는 끝내고 과학의 시대로 나가야죠~ 과학의 시대로 전진하는 인류, 그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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