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크래프톤 웨이
Price: 144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7 (283 reviews)
Author: 이기문

크래프톤 웨이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21.06.25 전자책 출간
2021.07.0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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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24.6만 자
1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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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88934988458

ECN

크래프톤 웨이

작품 정보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
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
크래프톤이 직접 밝힌 크래프톤 방식의 비밀

2017년 출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대작으로, 전 세계 PC용 타이틀 7천만 장 이상 판매, 전 세계 모바일 누적 가입자 수 10억 명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인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크래프톤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났다. 『크래프톤 웨이』는 2007년 창업에서부터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하기까지 10년간 크래프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며 ‘게임 제작의 명가’로 성장해왔는지 보여주는 크래프톤의 자서전이다. 수많은 게임이 명멸하는 전장에서 백 번의 패배 끝에 전 세계 10억 유저가 열광하는 ‘배틀그라운드’로 최고가 되기까지 10년의 스토리를 사내 이메일과 내부자 인터뷰로 생생하게 담아낸 크래프톤 방식이 마침내 공개된다.

작가

이기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7년

학력

카이스트 경영과학

경력

조선일보 기자

2021.06.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1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여론독자부, 산업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일하고 있다. 1987년 전주에서 태어났고 카이스트에서 경영과학(現 기술경영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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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자들의 이야기
kbh***
2022.07.26
단숨에 읽히네요. 게임을 전혀 좋아하지않지만 직장인이라면 공감갈 요소가 많네요.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태도에대해서도 반문해보게 됐습니다.
tea***
2022.02.20
첫 장을 열고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어느새 마지막장이네요. 10년 동안의 크래프톤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면서 그어떤 환상도 없이 투쟁을 통해 얻어낸 결실이라서 그런지 더 몰입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her***
2022.02.09
과거 미생을 보며 퇴근 후에도 회사에 있는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비슷하지만 더 강렬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책장을 덮을 때마다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wns***
2022.01.30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위 대단하게 성공한 회사의 이처럼 솔직한 10년사 소회라니요. 방대한 내부 자료들을 흡입력있게 정리한 저자께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i2m***
2022.01.18
더욱 더 사실에 가깝게 출판되기를 원했던 경영진과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경영진들이 직접 자신들의 치부를 보이면서까지 상당부분 솔직하게 쓴 책이라 생각합니다.
bys***
2021.11.22
흥행 산업의 본질, BtoC산업의 본질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가장 열심이 읽은 책이네요.
hoo***
2021.11.01
올해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작가의 필력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솔직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기록되기 위해 노력한 글일 수록 인사이트가 빛나게 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lkh***
2021.10.26
경영진 입장에서 쓴 책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솔직하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특정 부분에서는 크로스체크가 조금 더 될 필요가 있지는 않았을까, 만약 교차검증이 끝났다면 그걸 더 잘 보여줘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jkl***
2021.10.13
분명 포기가 옳아보이는 순간이 반대의 경우보다 몇 배는 더 많았을테지만 포기하지않고 신념과 비전을 갖고 끌고온 것이 '얻어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고작 연봉 300갖고 고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길을 그렇게 쉽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그 의지를 보기좋게 포장할 수 있었을텐데도 책에선 끝까지 적나라하게 과정을 보여준다. 충분히 '무능해보이는 경영진'이라고 보일 수 있지만 굳이 변명하지 않는다. 겸손하고 우직하게 비전을 말하고 결국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비상했다. 해석은 각자의 몫이지만 의도적이게 포장하지 않은 피상적인 내용만으로 책을 평가하기보단 결정과 고난의 순간을 공감하고 음미하면서 읽길 추천한다
sun***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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