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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에세이

여로

소장종이책 정가17,800
전자책 정가27%13,000
판매가10%11,700

여로작품 소개

<여로> “어째서 이 많은 걸 겪었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MZ세대 탑티어 문학가 이묵돌이 선보이는
충동적이고 사실적인 문제적 기행담

독특한 주제 선정과 감각적인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이묵돌 작가가 착오 가득했던 여정을 마치고 독자 앞에 섰다. 작가는 어느 날 문득, 반복되는 일상, 기계적인 마감, 나아지지 않는 경제 형편, 바이러스로부터 받는 구속 등 지난한 일상의 지속을 감당하지 못하고 어디로든지 떠나고 싶은 강력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황량하고 광막한 곳에서 홀로 생을 마감하리라 다짐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른다. 하지만 떠나온 곳에서조차 모든 일은 그의 뜻대로 풀리지 않고 사기, 전쟁 발발, 바이러스 감염, 격리, 결항 등 일생에 한 번도 겪기 어려운 일들을 모조리 경험하게 된다. 역마살이 가득한 사주, 객사할 팔자를 타고났다는 작가는 과연 ‘요절할 결심’을 끝내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저자 프로필

이묵돌

  • 출생 1994년

2020.1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4년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글은 중학생 때부터 썼다.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던 중 인터넷에 취미로 쓰던 글들이 인기를 끌어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먼저 알려졌다. 덕분에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우트 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한 뒤에는 IT 회사를 창업했다. 웹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했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2년 뒤 폐쇄했다. 창업 실패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여러 매체에 칼럼과 수필을 기고하며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묵돌은 흉노족의 이름이고, 성은 본관이 영천인 이 씨다. 실제로 무無 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2019년 수필집 《역마》와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를, 2020년에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마카롱 사 먹는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 단편 소설집《시간과 장의사》를 출간했다.


저자 소개

1994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상경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중학생 때부터 글을 썼다. 서울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취미삼아 인터넷에 쓰던 글이 관심을 끌었다. 팔로워를 수십만 명쯤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책 몇 권을 내고 강연을 몇십 번했다.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웃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 이후에는 IT회사를 창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하고 출시했지만 2년 뒤 경영난으로 폐쇄했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여러 온라인 매체에 칼럼 및 수필을 기고하면서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본관이 영천인 이씨는 어머니의 성이고, 묵돌은 오랑캐 흉노족 족장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실제로도 무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굳이 의미를 갖다 붙이자면 몽골말로 ‘용기 있는 자’ 정도가 된다. 수필집 『역마』,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마카롱 사 먹는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 단편 소설집 『시간과 장의사』, 『블루 노트』, 장편소설 『어떤 사랑의 확률』, 시집 『적색편이』 등을 썼다.

목차

시작하며

1 서울, 인천
2 블라디보스토크
3 첫 횡단열차
4 하바롭스크
5 횡단열차
6 횡단열차
7 치타
8 횡단철도
9 이르쿠츠크
10 이르쿠츠크
11 횡단열차
12 크라스노야르스크
13 크라스노야르스크
14 크라스노야르스크
15 격리 1일차
16 격리 2일차
17 격리 3일차
18 격리 4일차
19 격리 5일차
20 격리 6일차
21 격리 7일차
22 탈출
23 노보시비르스크
24 횡단열차
25 횡단열차
26 모스크바
27 모스크바
28 모스크바
29 상트페테르부르크
30 상트페테르부르크
31 헬싱키
32 뮌헨, 서울

마치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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