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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상세페이지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 관심 4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406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2권 (완결)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03.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1권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1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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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구원물, 권선징악, 몸정>맘정, 집착남, 절륜남, 직진남, 능력남, 능글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유혹녀

* 남자주인공: 마르셀 폰 카라얀. 흑발. 적안.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신분을 숨기고 용병들 사이에 섞여 잘 지낼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결혼만큼은 어쩔 수 없이 황제가 정해 주는 상대와 하려 했지만 레오니가 눈에 밟힌다.

* 여자주인공: 레오니 칼라일. 백금발. 녹안. 아버지의 욕심에 오빠의 대용품으로 살아가던 후작 영애. 무시와 억압 속에서 하녀 에블린과 의지하며 지내던 중 오빠 대신 마도구를 이용해 황궁에서 일하게 된다. 마도구의 부작용이 피폐한 그녀의 인생을 바꿔 놓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음란한 몸이 된 순진녀와 저주에 걸려 지켜볼 수밖에 없는 곰 인형 속 남주가 서로의 구원자가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 나는 이미 너에게 넘어갔거든.”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작품 정보

[저게 뭐야?]

하얀 뒷덜미가 보일 정도로 짧았던 레오의 금발 머리가 순식간에 허리까지 오는 긴 백금발이 되었다.
키도 이전보다 10센티 이상 작아졌으며 남자라면 전혀 있을 수 없는 가슴이 나오고 몸의 뼈대 또한 얇아졌다. 탄탄했던 몸의 근육이 서서히 빠지고 부드러운 살결이 드러났다.
마르셀은 당혹스러움에 눈을 감으려 했지만 인형의 몸이라 뜻대로 되지 않았다.
까만 유리알에 봉긋한 가슴과 얇은 허리, 굴곡진 엉덩이, 부드러운 허벅지가 담겼다. 타인의 손에 닿은 적 없는 듯한 새하얀 피부를 집요하게 보며 자신도 모르게 아래에 힘이 들어갔다.
땀 때문에 살갗에 달라붙은 셔츠를 겨우 벗은 레오니는 자세를 바꿔 엉덩이를 세웠다.
마르셀은 저도 모르게 숨을 삼키며 음란한 광경을 지켜봤다.
매끈하게 뻗은 등줄기와 야하게 흔드는 엉덩이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낡은 베개에 얼굴을 묻힌 레오니는 아까보다 신음 소리가 줄었지만 끊기는 듯한 음색이라 마르셀에겐 더 적나라하게 들렸다.
“흐으윽. 싫어. 더는 싫어. 누가 나 좀 살려 줘.”
레오니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시트를 구기며 서럽게 울었다.
언제부터 이런 몸이 됐는지 정확히 모른다. 이젠 해가 지는 밤이 되면 레오니는 무섭고 두려울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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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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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에 걸려 곰인형에 들어간 남주 설정이 독특해서 구매했어요! 쌍방구원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nam***
    2025.03.13
  • 스토리 전제, 스토리 소개 및 키워드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슬픈 점은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인형처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둘이 더 많이 상호작용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둘의 상호작용이 정말 좋습니다.

    yur***
    2025.03.13
  • 마르셀의 저주도 중요한? 설정 같긴 한데 ㅠㅋㅋㅋㅋ 흠흠.....

    tth***
    2025.03.13
  • 여주 구원하는 키워드에 충실한 귀여운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로맨스가 좀 더 많으면 좋겧어요

    nel***
    2025.03.13
  •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완성도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외전 기다릴게요 작가님~

    tar***
    2025.03.13
  • 개연성이.. 애매해요.. 황태자라는 거 알게되는 순간부터 진짜 그냥 별로입니다. 사건 경우도 그냥 뭐 큰일처럼 보이게 글은썼는데 그냥 체포하고 끝... 와.. 진짜 이런 허무한 사건 끝내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mom***
    2025.03.12
  • 평이 좋아서 소장했어요 ㅋㅋ 읽고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tjd***
    2025.03.12
  • 작가님 작품은 아묻따 소장하고 봅니다. 이번 작품도 기대하며 고고~~

    sud***
    2025.03.11
  • 곰돌이가 움직일까봐 조마조마

    dad***
    2025.03.11
  • 기대보단 괜찮았습니다

    kon***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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