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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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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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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230-20260826049.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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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미스터리/스릴러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약피폐, 인외남, 절륜남, 나쁜남자, 순정남, 집착남, 나쁜여자, 능력녀, 용병녀, 연기녀
* 남자주인공: 하덴 베론트 - 델부르크의 영주. 어릴 때 저주를 받아 25살이 되고도 어린 소년의 모습이다. 기질이 유순하고 다정하지만, 어딘가 서늘한 이면을 지녔다.
* 여자주인공: 보니타 슈먼 – 노련하고 강인한 용병. 저주받은 영주의 가보를 훔치기 위해 신분을 속이고 영주와 결혼한다. 가여운 영주에게 약소한 충고를 건넸다가 진창에 떨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찬연히 빛나던 여자가 정체불명의 존재와 결혼한 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도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진짜 아내가 되어줘, 여보. 그렇게만 해 준다면 나를 영영 용서하지 않아도 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약피폐, 인외남, 절륜남, 나쁜남자, 순정남, 집착남, 나쁜여자, 능력녀, 용병녀, 연기녀
* 남자주인공: 하덴 베론트 - 델부르크의 영주. 어릴 때 저주를 받아 25살이 되고도 어린 소년의 모습이다. 기질이 유순하고 다정하지만, 어딘가 서늘한 이면을 지녔다.
* 여자주인공: 보니타 슈먼 – 노련하고 강인한 용병. 저주받은 영주의 가보를 훔치기 위해 신분을 속이고 영주와 결혼한다. 가여운 영주에게 약소한 충고를 건넸다가 진창에 떨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찬연히 빛나던 여자가 정체불명의 존재와 결혼한 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도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진짜 아내가 되어줘, 여보. 그렇게만 해 준다면 나를 영영 용서하지 않아도 돼.”
나쁜 남편은 빨리 자란다
작품 정보
남편은 어린 소년처럼 생겼다.
건장한 25살이지만, 저주 때문에 자라질 못해서.
저주의 상쇄 조건은 선량하게 사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부질없었다.
하여, 가볍게 충고했을 뿐이다.
지금과 반대로 살아 보는 건 어떻겠냐고.
······설마 그 충고가 내 등을 찌를 줄이야.
* * *
문득, 괴물의 목을 조르고 싶은 기분을 느낀 그때였다.
“흣······!”
아내의 살의에 보응이라도 하듯, 잠잠했던 꼬리가 묵직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뾰족한 선단이 슬금슬금 내벽을 갉작이면서 뜨끈한 선액을 줄줄 싸질렀다.
되살아난 꼬리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식어 있던 밀부가 달궈졌다.
이윽고 영원히 닫혀 있길 바란 그의 눈꺼풀이 느릿하게 올라갈수록, 보니타의 맥박은 점점 가파르게 치솟았다.
곧이어 완연히 모습을 드러낸 붉은 눈이 단숨에 아내를 꿰찼다.
“······잘 잤어, 부인?”
“으흣, 이딴 걸 쑤셔 넣고 어떻게 잘 자······.”
역정이 났으나 이 상황에서 따지는 건 크게 의미가 없었다.
아래쪽에서 교미를 재개한 꼬리가 머리를 꺼떡대자, 녹초가 된 지 오래인 내벽이 욱신거리며 진저리 쳤다.
건장한 25살이지만, 저주 때문에 자라질 못해서.
저주의 상쇄 조건은 선량하게 사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부질없었다.
하여, 가볍게 충고했을 뿐이다.
지금과 반대로 살아 보는 건 어떻겠냐고.
······설마 그 충고가 내 등을 찌를 줄이야.
* * *
문득, 괴물의 목을 조르고 싶은 기분을 느낀 그때였다.
“흣······!”
아내의 살의에 보응이라도 하듯, 잠잠했던 꼬리가 묵직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뾰족한 선단이 슬금슬금 내벽을 갉작이면서 뜨끈한 선액을 줄줄 싸질렀다.
되살아난 꼬리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식어 있던 밀부가 달궈졌다.
이윽고 영원히 닫혀 있길 바란 그의 눈꺼풀이 느릿하게 올라갈수록, 보니타의 맥박은 점점 가파르게 치솟았다.
곧이어 완연히 모습을 드러낸 붉은 눈이 단숨에 아내를 꿰찼다.
“······잘 잤어, 부인?”
“으흣, 이딴 걸 쑤셔 넣고 어떻게 잘 자······.”
역정이 났으나 이 상황에서 따지는 건 크게 의미가 없었다.
아래쪽에서 교미를 재개한 꼬리가 머리를 꺼떡대자, 녹초가 된 지 오래인 내벽이 욱신거리며 진저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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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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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3권부터 살짝 지루해지긴했지만 잘 읽었습니다
mea***2026.09.27하 1권은 흥미로웠는데… 뒤로 갈수록 썰 같아졌어요. 캐릭터들이 줄줄 설정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ame***2026.09.27#역키잡 #인외남 #능력녀 키워드가 취향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딘가 쎄한 인외 남주와 팽팽하게 맞서는 여주 조합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남주가 매우 잔인한데 여주도 만만찮게 굳세서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1권 텐션이 미쳤다고 생각해요! 10살 꼬마남주에서 순식간에 성장해 하루가 멀다하고 옷 실밥 다 터트리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2권이 재미있었고 3권은 좀 아쉬웠는데 1,2권의 매력으로 끝까지 완독했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cav***2026.09.25떡밥 회수도 좋고 필력도 나쁘지 않으셔서 전반적으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kim***2026.09.23세싱에나 마상에나 작화가 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ssi***2026.09.22어 결말이 조금 예상밖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지들이 좋다면 좋은걸로…
kim***2026.09.21저는 2권까지는 재미있게봤는데 3권부터 갑자기 내용이 오락가락하면서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어요 ㅠ
ora***2026.09.20키워드가 맛있어 보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제게는 이상하게 안읽히던 ㅜㅜ 1권은 재밌었는데 2,3권이 너무 ㅠㅠㅠ 그치만 머리 비우고 읽긴 좋습니다
kan***2026.09.20개맛도리 한 글자 한 글자 읽는 게 너무 소중함.... 읽다가 리뷰 쓰러 도망 왔어요 작가님 천년만년 다작해 주시길....
b50***2026.09.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up***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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