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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 관심 4
RNC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000원
전권
정가
8,700원
판매가
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4636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3권 (완결)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6.7만 자
    • 2,700

  •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2권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2권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1권
    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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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인형이 사람이 되었다

작품 정보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3인칭시점 #인외존재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순정수


*공: 공현호 (29세, 189cm) 연애보다는 섹스, 구속보다는 자유를 추구하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만 29세가 되는 생일에 조카에게서 선물 받은 인형이 눈앞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믿지 못할 사건에 맞닥뜨려 본의 아닌 조카 인형 육아(?)에 돌입한다.

*수: 윤 (?세, 167cm) 공현호의 조카가 아끼던 남성체 마론인형. 조카가 생일 선물로 주어버리는 바람에 삼촌인 현호의 소유가 된다. 공주를 좋아하는 조카가 입혀 놓은 빨간 이브닝드레스와 빨간 여성용 구두를 걸친 채로 사람이 되어 현호의 일상에 스며든다.

*공감글귀 : “그렇게 좋았어? 울 정도로?”


* 줄거리

공현호의 29번째 생일.
반 강제로 방문한 누나의 집에서 만난 조카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빨간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조카가 아끼던 바비인형 ‘유니’였다.

고맙게 받았지만 자신에게는 조금도 쓸모없는 선물인지라.
현호는 조카가 쓰지 않는 다른 인형들과 함께 기부하기로 하고 장난감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인형을 본 장난감 병원 주인의 한 마디.

“조카에게 선물을 받지 않았나요?”

자초지종이라고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현호는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데.
그 사이 장난감 병원 주인은 현호를 돌려세워 가게 밖으로 밀어내 버린다.
정신을 차린 후에 돌아본 장난감 병원의 불은 이미 꺼져 있었고, 문도 잠겨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인형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는 현호.

뭐야, 이거. 장난감 가게 주인이 또라이여도 괜찮은 거야?

나중에 조카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소파에 인형을 던져두는데.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뭉게뭉게 피어나는 반짝이는 연기.

연기가 사라진 자리에는 사람이 된 ‘유니’가 있었다.

“주인님!”

당황한 현호의 품에 달려드는 유니.
나무 기둥처럼 뻣뻣한 현호에 비해 유니는 아주 적극적이었다.
손바닥으로 현호의 등을 꽉 붙들고 몸을 바짝 붙였다.
점점 가까워진 아랫도리가 맞붙고,
제 면바지와 유니의 빨간 실크 원피스 자락 너머로 뭉툭한 앞섶이…….

뭉툭한, 앞섶……?

현호는 화들짝 놀라 유니의 어깨를 잡아 거칠게 떼어냈다.
매끈한 입꼬리를 올려 생긋 웃는 작은 얼굴이 눈부시게 예뻤다.
예쁘긴 한데.

“남자……?”

유니는 기울였던 고개를 바로 하고 활짝 웃었다. 역시나, 눈이 부셨다.

작가 프로필

밤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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