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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상세페이지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Fable! - A tempest in a teacup

  • 관심 0
총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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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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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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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3602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체험판]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 등록일 2016.09.06.
    • 글자수 약 1.5만 자
  •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 등록일 2016.09.0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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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까칠남, 능글남, 도도녀/무심녀
* 남자주인공 : 베네디크 - 공작의 동맹인 기사, 로드, 능청스러운 능글남
* 여자주인공 : 올리비아 - 총독의 조카딸, 레이디, 도도한 현명녀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작품 정보

*스핀오프 챕터 "요란"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분들은 삭제 후 재 다운로드하시면 새 챕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based on “Much ado about nothing”(셰익스피어 作, "헛소동")

///「아마 그 둘이 부부가 되면 사흘 안에 누구 하나가 미칠 겁니다.」
///「사흘 안에 둘 다 미칠 거예요.」


우르시노 시 총독, 레오나토스의 조카이자 비서관인 올리비아는 들떴다.
아니, 초조했다.
만났다 하면 사사건건 말다툼을 벌이는 오랜 숙적과 재회했기 때문이었다.
그 숙적은 바로 피에로 공작의 동맹기사이자 파도바의 귀족인 베네디크.
올리비아는 베네디크와 가능한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지만, 3년 만에 전장에서 개선하게 된 그들은 친구인 레오나토스를 만나겠다며 굳이 우르시노를 찾아왔다.
더욱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사촌인 헤르미아는 피에로 공작의 다른 기사이자 베네디크의 친구인 클로드를 연모했다.
두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지사.
결국 올리비아는 매사 신경 거슬리는 베네디크와 더욱 자주 마주치게 되었다.

올리비아는 들떴...... 아니, 초조했다.
하여튼 클로드와 헤르미아가 얼렁뚱땅 잘 돼서 귀찮은 불청객도 떠나 주기만을 바랐다.

그런데 난데없이 피에로 공작이 이상한 데 꽂혀 버린다.
올리비아와 베네디크가 어울린다며, 둘을 이어주자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마 그 둘이 부부가 되면 사흘 안에 누구 하나가 미칠 겁니다.」
「사흘 안에 둘 다 미칠 거예요.」

공작은 두고 보라며 수상한 계획을 세우고, 여흥으로 생각한 소동은 점점 더 예상 외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작가

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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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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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을 알았으면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021***
    2020.02.09
  • 셰익스피어 작품의 오묘한 변용이에요. 캐릭터들이 조금씩 비틀렸는데, 전 상당히 즐겁게 봤습니다. 나중에 덧붙은 평들이 부당하다 싶을 정도네요. 호노라님 문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ana***
    2018.04.29
  • 결말이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원작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좋아하는 타입의 문체는 아니지만 원작이 충실히 반영된 결과로 보여요. 히로와 리비의 대화장면에서 작가님의 감성이 느껴져 좋았어요. 그라마타 루디를 읽으면서 느꼈던 애틋함보단 차분하고 처연함보단 슬픔이 덜한, 그런 것이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uro***
    2017.04.16
  • 소설이라기보다 연극의 극본애 가까운 대사들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드네요. 아무리 희극일지라도 소설로 가져와 적었다면 적어도 요즘 소설의 포맷은 갖추어져야 하는게 아닌가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작가님 자체가 글을 매끄럽게 쓰기보다는 통통튀는 매력에 읽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매력을 믿고 구매해서 읽었는데.... 상당히 ..아니 아주 산만하네요 . 너무 산만해서 내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갑자기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 사이에 내가 놓친 감정선이 있엇던건지..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런식의 산만함이라면... 호노라 작가님 책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조금 극단적일 수 있지만 이소설이 출판될만한 책은 아닌듯 싶네요.

    dbs***
    2016.10.19
  • 유쾌한 희곡이나 뮤지컬을 한 편 본 느낌이예요. ^^ 정통 로맨스 라기 보다 명랑소설 분위기? 하지만 아쉽게도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_=

    rom***
    2016.09.13
  • 확실히 연극 보는 듯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럽고 즐겁게 봤네요ㅠㅠ 장면마다 발랄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것 같고, 드라마보다는 뮤지컬을 보는 듯 했어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blu***
    2016.09.08
  • 후반 몰입감임 부제처럼 찻잔속의 폭풍으로 보다 부드럽게 사건에 말려들어 유쾌하고도 무게감있는 느낌입니다. 전 후반부가 마음에 들었어요. 작가님의 잘 다듬어진 문체를 보는 것이 언제나 즐겁고 감사합니다.

    sin***
    2016.09.07
  •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소설이 아니라 희곡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후기에 작가님이 설명해주셨네요. 책소개에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모방한 작품이라고 썼다면 책 고르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짧은 단편이고 사건도 하나밖에 나오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매우 빠르게 변하며, 분위기며 대사가 극적으로 과장되어있어서 소설로서는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주연 커플의 감정변화도 이해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결말이 개인적으로 짜증났어요. 특히 남조연 캐릭터에 대한 작가님의 관대하기 짝이없는 엔딩때문에 이 소설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단진 여주인공과 라이벌인 남주인공 관계를 좋아해서 체험판을 보고 읽었는데, 섬세한 로맨스를 기대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대신 셰익스피어 희극 읽듯이 가볍게 읽으시려는 분들은 괜찮지만.. 그래도 추천하진 않아요.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체험판] 페이블! ~찻잔 속의 폭풍~> 소설이 아니라 희곡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후기에 작가님이 설명해주셨네요. 책소개에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모방한 작품이라고 썼다면 책 고르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짧은 단편이고 사건도 하나밖에 나오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매우 빠르게 변하며, 분위기며 대사가 극적으로 과장되어있어서 소설로서는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주연 커플의 감정변화도 이해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결말이 개인적으로 짜증났어요. 특히 남조연 캐릭터에 대한 작가님의 관대하기 짝이없는 엔딩때문에 이 소설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단진 여주인공과 라이벌인 남주인공 관계를 좋아해서 체험판을 보고 읽었는데, 섬세한 로맨스를 기대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대신 셰익스피어 희극 읽듯이 가볍게 읽으시려는 분들은 괜찮지만.. 그래도 추천하진 않아요.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hla***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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