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주 :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했다. 〈투망〉으로 제2회 평사리문학대상(단편소설), 〈산을 품은 아이들〉로 제1회 법계문학상(장편동화)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창작집으로 《투망》과 《불꽃선인장》이 있다.
김세연 :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불교문예》에 소설 〈탑〉을 발표했고, 2019년 《쿨툴라》 문화평론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이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이다.
이하언 : 2007년 평화신문에 〈달집태우기〉로 등단하고, 〈검은 호수〉로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을 받았다. 소설집 《검은 호수》와 동인지 《그 길, 나를 곁눈질하다》, 《혼자, 괜찮아?》, 한뼘자전소설 작법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공저) 등이 있다.
임재희 : 2013년 세계문학상 수상작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장편 《비늘》, 2018년 소설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폴의 하루》가 있다.
이재은 :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가 있다.
김민효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검은 수족관》, 《그래, 낙타를 사자》와 논픽션집 《놀러가자, 피터팬》, 미니픽션 공저 《술集》,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거짓말 삽니다》 등이 있다.
오을식 :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중편 〈비련사 가는 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제31회 한국소설문학상, 제8회 자유문학상, 제3회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비련사 가는 길》이 있다.
심아진 : 1999년 《21세기 문학》에 중편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로 등단했으며, 2020년에 〈가벼운 인사〉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장편소설 《어쩌면, 진심입니다》와 공저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사람의 마음, 귀신의 마음》, 《혼자, 괜찮아?》 등이 있다.
김정묘 : 《문학과 비평》에 시로, 《한국소설》에 소설 〈이구아나 겨울〉로 등단했다. 시집 《그리움은 약도 없다》, 《태극무극》, 《하늘연꽃》, 동화집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산문집 《부처님 공부》, 한뼘자전소설 작법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공저), 미니픽션 공동작품집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거짓말 삽니다》, 《혼자 괜찮아?》 등이 있다.
김의규 :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졸업 후 계원조형예술대학·성공회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화가이자 미니픽션 작가, 철학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 A. C Spring Show 그랑프리와 우경예술상 등을 받았으며, 명동성당 평화화랑 대희년전(2000)과 Palais de Seoul 대전(2010~2015) 및 수십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미니픽션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가운데 있다》와 공저 《그러니까 아프지 마》, 《그녀의 꽃》 등이 있다.
이현준 : 2005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향수〉로 등단했다. 2002년 제4회 여수해양문학상에서 〈해밀턴〉으로 소설 부문 대상, 2014년 중편 〈묘증후군〉으로 제1회 인터파크 K-오서어워즈를 수상했다. 현재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및 강원문화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창작집《묘증후군》과 공저로 다수의 글쓰기 교재와 산문집이 있다.
이진훈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2004년《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37년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사)K문화독립군 부회장,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니픽션 작품집 《베이비부머의 반타작 인생》, 《혼자, 괜찮아》를 비롯한 미니픽션 공동작품집 10여 권이 있다.
한상준 : 1994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에 〈해리댁의 망제(忘祭)〉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오래된 잉태》, 《강진만》과 산문집 《다시, 학교를 디자인하다》 등이 있다.
이시백 : 장편소설 《나는 꽃도둑이다》, 《사자클럽 잔혹사》, 《종을 훔치다》, 소설집 《응달 너구리》, 《갈보 콩》, 자유단편소설집 《890만 번 주사위 던지기》, 연작소설집 《누가 말을 죽였을까》, 산문집 《당신에게, 몽골》 등이 있다. 제1회 권정생 창작기금, 거창평화인권문학상, 채만식문학상을 받았다.
구자명 : 1997년 《작가세계》에 단편 〈뿔〉로 등단했다.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짧은소설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망각과 기억 사이》 등이 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