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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두 줄기.
메이크 미 와 더불어 최고로 꼽는 잭 리처 시리즈 악의 사슬 시골에 숨겨진 인간의 탐욕과 원죄 그것에 홀로 맞서는 잭 리처의 하드보일드 한 모험 거창하지만 허황된 국제 스파이 테러조직과의 싸움보다 훨씬 흥미롭습니다 이거 재미있게 읽으신 분 은 ‘메이크미’ 도 무조건 보세요!
리처 형님의 촌동네 양아치 정벌기. 차일드 옹이 "스케일이 작아지다 못해 쪼그라든 대신 폭력성을 주지!"라는 생각으로 쓰셨는지 리처는 그 어느때보다 난폭하다. 역시 악당을 무자비하게 응징하는 게 이 시리즈의 깊은 맛이지.
재밌다. 한번 읽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잭리처 역은 톰 크르즈보다 리즈 시절의 스티븐 시걸이 어울릴 것 같다.
이정도면 어딘가에 꼭 있어줘야 하는 남자 아닌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잭 리처는.
페북에서 잭 리처 시리즈에 대한 어느 분의 글을 보고 휴가 동안 한번 읽어봤는데 정말 무지하게 재미있네요. 영국 작가 리 차일드(Lee Child, 필명임)의 탐정/추리/첩보/스릴러 소설입니다. 제이슨 본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작가는 영국에서 ***간 방송국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가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97년부터 거의 매년마다 1권씩 책을 내놓고 있는데 작년까지 총 20권이 나왔습니다. 묘사가 너무나도 상세해서 마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는 느낌입니다. 순간의 동작을 하나 하나 설명하는 게 마치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 합니다. 저는 <악의 사슬>이라는 책부터 보았는데 주인공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히치하이킹을 하면서 소설이 끝납니다. 그 다음 이야기인 <원티드 맨>은 주인공이 히치하이킹을 하던 그 장면에서 시작을 해서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죠. 그 두 권을 순식간에 읽고 그 다음 스토리인 <네버 고 백>을 읽는 중입니다. 이렇게 책 한 권이 미드의 한 시리즈이고 그 다음 권은 그 다음 시리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각 권은 독립된 스토리입니다. 주인공 잭 리처는 헌병으로 십수년간 복무했던 군인이지만 지금은 별다른 직업 없이 떠도는 듯 합니다. 하지만,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특유의 정의감 때문에 모든 스토리가 시작되죠. 사막의 폭풍 작전에 참전했던 베테랑이고, 특수부대 대장 출신입니다. 엄청난 거구이고, 싸움에는 당해낼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싸움이 3초 이내에 끝납니다. 하지만 그 묘사는 한 페이지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제이슨 본의 싸움 장면이 연상되었습니다. 총 20권의 책이 시간 순으로 발간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발간순으로 읽을 것인가 시간순으로 읽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일단 읽던 것은 읽은 후에 시간 순으로 읽으려고 합니다. (발간순과 시간순 책 제목은 링크 참조: http://www.bestreadingorder.com/2015/11/lee-child-books-reading-order/ ) 모든 책이 한국에 번역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은 번역본을 리디북스 전자책으로 읽는 중입니다. 스토리 하나가 톰 크루즈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는데 역시 책만 못하더군요. 톰 크루즈 캐릭터가 잭 리처와는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네버 고 백>도 영화화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토리마다 충격적인 반전들이 있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저는 리디 페이퍼를 지퍼락 비닐에 넣은 후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들어가서 독서를 했는데 이것보다 좋은 피서가 없더군요. 최고입니다.
오지랖이 광활한 리처가, 지나던 길의 어느 동네에서, 매맞는 아내를 우연히 알게되어, 그 남편에게 한마디 하려하다가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탐 크루즈 주연의 영화 개봉을 계기로 알게 된 잭 리처 시리즈.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하려다가 문득 생각나면 리디북스에서 사서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해서 집에 가서 아이들을 재울 때 잠시 쉬었다가 결국 새벽까지 다 읽고 자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악의 사슬에서 잭 리처는 전작의 사건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무숙자가 부상이라니. 하지만 어디에서 쉬거나 치료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여전히 여행 중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사람끼리 살아가는 정의에 대해 얘기하며 몸소 실천합니다. 그로 인해 잭 리처는 큰 상처(여러 의미에서 진짜 큽니다)를 입으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합니다. 리 차일드 특유의 반전 요소는 소설 내내 집착하듯 등장하지만 그로 인한 불쾌감보다 '아차 그런 방법도 있구나'라며 혀를 차게 됩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이런 일을 한지 모르게 무숙자 잭 리처는 또 여행을 떠납니다. 아껴 읽기 힘든 시원한 액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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