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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사슬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악의사슬

버티고 시리즈 : 잭 리처 컬렉션
소장전자책 정가9,500
판매가9,500

악의사슬작품 소개

<악의사슬> [영화로 새롭게 태어난 액션 히어로 ‘잭 리처’]
잭 리처. 이제는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이 되었다.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로 전 세계 2천만 독자의 눈을 사로잡은 작가 리 차일드의 열다섯 번째 잭 리처 시리즈 《악의 사슬Worth Dying For》이 오픈하우스에서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던 이 책은 그동안 잭 리처가 보여준 마초적인 매력과 거친 액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잭 리처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는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 작가가 하나의 캐릭터로 지금까지 무려 17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단 한 작품도 독자들에게 외면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 눈여겨 본 파라마운트사에서 잭 리처 시리즈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선두 주자는 《원 샷One Shot》이다. 톰 크루즈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 『잭 리처』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 차일드는 다음 영화가 《잭 리처의 하드웨이The Hard Way》나 《악의 사슬Worth Dying For》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두 권 모두 오픈하우스의 기출간작으로 벌써부터 두 도서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악의 사슬》 출간으로 인해 오픈하우스는 총 네 권의 잭 리처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뒤이어 《악의 사슬》의 바로 다음 작품인 《The Affair》를 출간할 예정이다.

[단단히 꼬여버린 악의 사슬, 범죄로 물든 세상을 구원하라]
적막감이 흐르는 네브래스카 주의 한 시골 마을에 흘러 들어간 잭 리처. 어느 모텔의 바에서 커피를 마시던 리처는 환자의 긴급 호출을 거절하는 술 취한 의사를 만나게 된다. 애타게 의사를 찾는 사람은 던컨 일가의 며느리 일리노어. 남편 세스 던컨에게 얻어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그녀의 코피는 멈출 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의사는 환자에게 가기를 꺼려한다. 여기서부터 리처의 의협심과 특유의 직감에 발동이 걸린다.
운송 사업을 통해 그 지역을 장악한 던컨 일가는 막강한 자본력과 교묘한 술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복종을 강요한다. 그곳에서는 감히 누구도 던컨 일가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거역할 수 없다. 악의 기운을 감지하고 던컨 일가를 주시하던 리처는 아주 오래된 기묘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25년 전, 마을 주민 도로시의 여덟 살 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었다. 당시 모든 수사력이 동원되었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인 채로 남아 있다. 미심쩍은 마을 분위기와 실종 사건 사이에는 반드시 밝혀내야 할 비밀이 숨어 있는 듯하다. 단단히 꼬여버린 악의 사슬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 밝히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이들의 피 튀기는 혈투가 지금 시작된다.

[거대 자본의 횡포와 비리에 맞서는 개미들의 해결사]
잭 리처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함으로써 현실과의 거리감을 꽤 긴밀하게 유지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부조리와 불합리를 경험한다. 바로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간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리마저 너무나 쉽게 저버린다. 하지만 잭 리처는 다르다. 그는 절대 불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법이 보호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경찰보다 잭 리처가 오히려 더 필요한 존재이다. 테러, 납치, 살인, 마약 밀매 등 우리가 뉴스를 보면서 경악했던 극악무도한 사건들은 잭 리처가 맞닥뜨리는 사건 중 하나가 되어 독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악의 사슬》에서는 불법이민자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일삼는 거대 자본의 횡포와 비리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리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개미들의 보호자로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인간의 역사에서 악에 대한 응징이라는 테마는 영원히 반복될 숙명과도 같다.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잭 리처가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이유이다. 터프하고 정의로운 사나이 중의 사나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잭 리처의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잭 리처
퇴역 군인으로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잭 리처는 한마디로 마초 같은 사나이다.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지만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고독한 영웅 잭 리처는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한다.
리처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잇따르지만 동물적인 직감과 재빠른 판단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싫을 뿐. 작가는 부조리한 이 시대에 한 명쯤은 존재했으면 하는 인물을 잭 리처에게 투영하여 다른 그 무엇보다 정의가 필요한 세상임을 역설한다.

■ 추천사
클린트 이스트우드, 멜 깁슨, 브루스 윌리스를 하나로 합쳤다.
_《아이리시 타임스》

현존하는 가장 멋지고 근사한 시리즈 캐릭터
_스티븐 킹

터프하고 지적인 방랑자, 거구의 현대판 카우보이
_《뉴욕 타임스》

변함없이 폭발적이다.
_《미러》

처음 몇 페이지만 읽고 책을 내려놓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결코 스릴러물을 읽어서는 안 된다.
_《인디펜던트》

오픈하우스가 여는 소설 네트워크 “원더그라운드”
새로운 세상으로 독자들을 이끌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바로 오픈하우스가 기획, 진행하는 장르소설선 “원더그라운드”이다. 흥행성과 완성도를 모두 거머쥔 작품만을 엄선하여 국내에 선보이는 “원더그라운드”의 작품들은 장르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선보인 존 코널리의 공포 중ㆍ단편 모음선 《언더베리의 마녀들》, 찰리 파커 시리즈 중 《모든 죽은 것》과 《무언의 속삭임》, 핵이 터진 이후의 세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린 윌리엄 R. 포르스첸의 《1초 후》, 호주의 대표 작가 크리스토스 초커스의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액션 영웅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중 《하드웨이》, 《사라진 내일》, 《61시간》 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뒤이어 존 코널리의 《Hell's Bells》와 리 차일드의 열여섯 번째 잭 리처 시리즈인 《The Affair》를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프로필

리 차일드 Lee Child

  • 국적 영국
  • 출생 1954년
  • 학력 셰필드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1995년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 송출감독
  • 데뷔 1995년 소설 추적자
  • 수상 1997년 앤서니상 (추적자)
    1997년 배리상 (추적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3.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잭 리처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된 잭 리처 시리즈는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한 총 19권이 발간되었고, 아홉 번째 시리즈인 《원 샷One Shot》이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리 차일드는 그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잭 리처 시리즈가 이를 증명한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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