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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버티고 시리즈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6.02.04 전자책 출간
  • 2016.01.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1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009499
ECN
-
레버넌트

작품 정보

회색곰의 습격을 받고 잔인하게 버려진 한 남자의
생존과 복수를 향해 내딛는 장대한 여정
모피 사냥꾼 휴 글래스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거대한 회색곰과 일대일로 맞닥뜨려 사투를 벌인다.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진 글래스를 발견한 사냥꾼들은 고민 끝에 동료 두 사람이 남아 그를 보살피기로 한다. 며칠 후, 글래스와 두 명의 동료는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고, 동료들은 글래스의 무기들을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무방비로 홀로 남겨진 글래스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극한 상황 속에서 끝없는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한쪽 팔로 기면서 늑대와 정면으로 맞서고, 강물에 떠내려가며 총알과 화살 세례를 피해야 하는 그의 위험천만한 모험에 독자는 순간순간 심장이 조여든다. 한편, 글래스를 스쳐가는 인디언들과 뱃사공들, 사냥꾼들의 짤막한 에피소드에는 유쾌함과 뭉클함이 있다. 실화보다 더 강렬한 소설 『레버넌트』는 이야기와 문장의 힘만으로 다채롭고 생생한 경험을 가져다주는 몇 안 되는 소설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작가

마이클 푼케MICHAEL PUNKE
학력
코넬대학교 국제법 박사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학
경력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미국 대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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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버넌트 (마이클 푼케, 최필원)

북 트레일러


리뷰

4.2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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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한 묘사 덕분에 영화보다 몰입이 잘 되었다.

    kmg***
    2016.11.08
  • 영화 쪽은 개인적으로 왠지 너무 극한 먼치킨 사나이의 영화같은 인상이었다 보니 아직 보진 않았던 영화인데, 실화 기반이며 소설이 있었음을 알고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은 소설도 마찬가지네요. ㅋㅋㅋ(..) 단지 복수심으로 죽음에서 일어난 주인공도 무섭지만(...) 미국 역사 속에서 저렇게 막막하고 열악한 시대가 있었다니 싶습니다.

    hya***
    2016.10.20
  • 영화줄거리만 듣고 책을 구매해서 봤는데 영화랑 다르더라구요 저는 책이 더 좋았어요. 초반에는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 힘들었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쭉쭉 읽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결말이 통쾌하진않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car***
    2016.05.10
  •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거친 남자들의 모습. 현재의 삶에서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그들의 삶의 모습. 하지만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싶었던 막바지 전개에 집중력을 잃게 되고, 나중에 어색했던 부분이야말로 작가의 상상력이었다는데서 실망을 느끼고 별점을 떨어뜨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luk***
    2016.05.06
  • 전 별로였네요..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lyc***
    2016.03.18
  • 부담없이 빠르게 읽어 내려갈수 있는 책! 영화와는 다른매력!

    myu***
    2016.03.18
  •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대단한 스토리임을 알 수 있었다. 회색 곰에 의해 시작된 글래스의 모진 운명은 그를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어 후퇴 없는 전진을 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카이오와가 말했던 것처럼 '볼 마음이 없는 자' 즉, 맹인보다 못한 자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 엄청난 여정 속에서 그는 인내, 용서, 관용을 경험해 나갔고, 그것이 그를 몇 번이고 살렸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덕분에 그는 스스로의 화에 타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소설을 읽으면서 문득 '과연 내가 그의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하는 궁금증도 들고 반대로 '그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는거지?' 하고 의문도 들지만, 그의 대사들을 읽다보면 그의 생존 비법이 잘 느껴진다. "하루에 3마일을 채 못 간다 해도 상관없었다. 그 3 마일을 앞에 두는 것과 뒤에 두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라든가 "행운이 먼저 찾아들지 않는다면 직접 찾아 나서는 수밖에 없었다." 등등. 글래스는 당연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 스스로가 얼마나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살았는지 그는 과연 알고 있었을까? 그의 대사를 읽고 읊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당장 굶어죽을 상황에서의 긍정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이 소설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예상치 못한 교훈을 얻었다.

    dhr***
    2016.03.05
  • 영화와 의외로 많이 다릅니다. 글래스가 곰의 공격을 받고 동료들이 버리고 떠나서 복수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것만 빼면 모든 부분에서 다르더군요. 덕분에 영화를 봤어도 긴장감을 충분히 느끼며 읽을 수 있습니다. 복수 그 자체보다 거친 시대 극한 상황에서의 주인공의 인간적인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족. 디카프리오~ 오스카상 수상 축하해요~ ㅎㅎ)

    kos***
    2016.03.01
  • 읽어라: 복수심으로 분노하는 한 남자가 인간의 한계를 이겨낸 생존, 용기, 성장에 관한 매우 사실적인 역사소설로, 미국 역사 중에서 잘 알지 못했던 시대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읽지마라: 주로 논픽션을 쓰는 작가가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썼으므로, 문학적 기교와 세밀히 짜여진 플롯을 좋아하거나 영화에서와 같은 처절한 복수의 결말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복수의 정당성을 높이기 위해 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아들을 등장시킨 점은 영화가 좀더 복수에 중점을 두었음을 보여준다.

    etu***
    2016.02.28
  • 역시 영화보다는 책이 훨씬 낫군요!! (디카프리오에겐 미안...)

    fun***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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