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쁘니까 더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나쁘니까 더

나쁘니까 더 표지 이미지

소장하기
  • 0 0원

  • 나쁘니까 더 외전 3화
    • 등록일 2021.02.0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외전 2화
    • 등록일 2021.02.0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외전 1화
    • 등록일 2021.02.0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74화 (완결)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73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72화
    • 등록일 2020.10.2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71화
    • 등록일 2020.10.2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쁘니까 더 70화
    • 등록일 2020.10.2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나쁘니까 더작품 소개

<나쁘니까 더> #현대물 #연하남 #몸정>맘정 #복수 #금단의관계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유혹남 #상처녀 #무심녀 #철벽녀 #애새끼남


48세.
결혼 상대의 나이였다.

돈 때문에 원치 않은 결혼을 강요받는 연송주.
키워 준 은혜를 갚으라는 가족들 앞에서 그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난 너처럼 어리고 예쁜 엄마 갖기 싫어.”

두 살 어린 아들이 될 예정인 강이원.
물 흐르듯 진행되는 결혼에 그만이 유일하게 태클을 걸었다.

“그래서 내가 뺏어 볼까 해, 너를.”

정말 이대로 돈에 팔리듯 늙은 남자와 결혼할 거냐며
차라리 그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너도 늙은 놈보단 어린 새끼가 낫잖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어차피 제 뜻대로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면
이 어리고 패기 있는 남자와 함께하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

『나쁘니까 더』


* * *


연주가 고개를 숙였다. 키스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저 입을 붙이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도 처음에는 제대로 위치를 맞추지 못해 엇나갔다.
이원이 입술을 늘여 웃는 게 느껴졌다. 두 살 연하에게 무시당했다는 생각 같은 건 머릿속에서 지워진 지 오래였다.

“입술, 달아.”

입술이 붙은 채로 이원이 웅얼거렸다. 그러는 중에 손가락을 살살 움직여 연주는 참지 못하고 거친 숨을 토해냈다.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머리의 세포가 하나씩 죽어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뭔가 간지럽고 미칠 것 같아 싫었는데, 정작 멈추지는 않기를 바랐다.

“어때?”

눈을 내리깔고 있어서 기다란 속눈썹이 움직이는 게 잘 보였다. 짙은 속눈썹이 몇 번 날갯짓하더니 이내 위로 치솟았다.
그와 함께 감춰져 있던 말간 눈동자가 또렷하게 보였다. 그 예쁜 눈동자가 자신을 담는 것이 이원은 몸이 떨릴 만큼 오싹했다.

“나쁜 짓, 할 만해?”

-본문 中-


저자 프로필

나야

2017.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위험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어느 알파랑 할래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삼킨 것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4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위험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나쁘니까 더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나야 (nahyah1718@naver.com)

출간작 - 싫으니까 더 | 열어요 | 아니, 돼요 | 위험한 | 삼킨 것은 | 너밖에 모르는 | 거칠게, 숨 | 처음부터 | 찾았잖아, 누나 | 내 것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61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