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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인형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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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인형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백작의 인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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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소유욕 신파 다정남 까칠남 상처남 순정남 첫경험 절륜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시온 - 소유욕 짱인 남자. 무섭도록 로즈에게 집착하고 사랑한다.
* 여자주인공: 로즈 - 인형에서 사람이 된 여자. 진실을 알고 시온에게 상처를 받는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로즈, 넌 내거야. 나만의 인형, 나만의 마리오네트.


백작의 인형작품 소개

<백작의 인형> “널 만들어낸 건 나야. 그건 부정하지 마.”
“흑…….”
“네 이 몸을, 네 이 붉은 입술을, 네 이 금빛 머리카락을! 어느 것 하나 내 손길이 스친 곳이 없는 너를! 너를 만든 사람은 나라고!”
“시온…….”
그가 낮게 경고했다.
“그러니까 넌 절대 내 곁을 떠나지 못해. 그게 설사 파멸을 부를지라도…….”
“아!”
로즈의 젖무덤을 그가 다른 한 손으로 우악스럽게 쥐었다. 로즈의 몸이 경직되어 침대 위에서 비틀댔다. 그의 입술이 단숨에 내려가 그녀의 유두를 아프게 빨았다. 로즈가 비명을 질렀고 시온은 고통에 젓은 그녀의 비명에도 자신의 거친 몸짓을 멈추지 않았다.
“아앗!”
시온은 그녀의 몸을 잘 알았다. 그는 너무나도 쉽게 그녀를 달아오르게 했다. 로즈는 그런 자신의 이율배반적인 반응에 흐느끼며 무참히 그에게 무너졌다.
가느다란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어깨에 올린 그가 단박에 준비되지 않은 로즈의 안을 침범했다.
“아!”


저자 프로필

다와

2017.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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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다와(dawa)
게으름뱅이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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