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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상세페이지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7.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420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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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권선징악, 재회물, 소유욕, 재벌남, 상처남, 외유내강, 걸크러시, 단행본
* 남자 주인공: 최주영 – 진성그룹의 후계자이자 진성호텔 사장.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효주가 가지고 있다는 커프스단추를 얻기 위해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게 된다.
* 여자 주인공: 이효주 – 주신그룹 혼외자로 태어나 따뜻한 가족을 부러워하던 효주는 인생 최악의 날 과거 연인이었던 주영과 재회하고 그가 원하는 커프스단추를 걸고 엄마를 찾아줄 것을 도와 달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함께 살면서 전에는 알아채지 못했던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한 발짝씩 다가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고도 가슴 시린 이야기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때가 되면 날 버려. 내가 널 지켜 줄 수 없을 때.”
입가에 맴돌던 말이 모두 거짓이었단 듯이 가슴이 아우성쳤다. 머릿속에 하나의 진리가 떠올랐다.
“그렇게 된다고 해도 난 끝내 널 놓지 못하겠지.”
마치 중력과도 같았다. 거스를 수 없는 존재. 그의 절대자. 마음이 자연스레 향해서, 눈동자가 익숙하게 그녀를 찾아서 떨어질 수 없었다. 언제까지나 끌어안고 놓아주고 싶지 않았다. 그게 자신을 파멸로 이끌지라도.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작품 정보

“기억 안 나는 거야?
아니면 아무렇지도 않은 거야?

대체 어제는 뭐였지?
순간적인 충동, 아니면 실수?

“잊고 싶으면 그렇게 해.
나는 잊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테니까.”

마주친 눈빛은 처음 만난 그날처럼
지독히도 어두운 밤을 닮아 있었다.

“난 너랑 친구 따위 할 생각 추호도 없어.”
“그게 무슨 말이에요?”
“넌 내게 언제나 여자였어.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

솔직한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그, 최주영의 고백이
차갑게 돌아섰던 그녀, 이효주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다시 사랑이 부른다.
이토록 서로를 잊지 못했으면서,
우리는 대체 왜 헤어졌던 걸까.

“너무 외로워서 벼랑 끝에 앉아 있는 기분일 때,
네 곁에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작가

홍예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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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을 부르면 (홍예솔)
  •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홍예솔)

리뷰

3.1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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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너무 우유부단해요. 물론 남주도 말 못 할 사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소심해서 매력이 뚝 떨어져요 여주가 열일 했어요

    lsn***
    2018.10.04
  • 재미있어요! 진부한스토리였지만 나름 내용도있었고. 고민중이라면 읽어보실만해요!ㅎ

    chl***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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