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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상세페이지

집으로 가는 길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8.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10593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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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친구>연인, 사내연애,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무심녀, 상처녀, 걸크러시, 엉뚱녀, 성장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하도한 - 화윤의 사업 파트너이자, 유니콤의 경영자. 지금껏 어떤 규율이나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준법적인 삶을 산 남자. 완벽과 원칙을 추구하지만 화윤의 앞에선 예외인 ‘집’이 유일한 안식처인 남자.
* 여자 주인공: 채화윤 - 혁신적인 프로그램 유니콤의 개발자. 눈부신 외모와 비상한 머리의 엉뚱발랄한 천재로,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하루를 사는 여자. 깊은 상처로 ‘집’을 두고 살지 않는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어떻게든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
집으로 가는 길

작품 정보

“난 어디에도 집 같은 건 없어.”
─어디에도 정착하고 싶지 않은 여자, 채화윤.

“난 무엇보다 집이 필요한 사람이거든.”
─무엇보다 자신의 일상이 소중한 남자, 하도한.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야.”
“대체 뭐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상을 사는 것.”

도한의 집은 아늑했고, 또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았으며,
가만히 있으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했다.

“사랑해, 하도한.”
그녀가 불쑥 말했다.
“어른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고 하지만…… 너는 여전히 나의 꿈이야.”

남들이 보잘것없다고 느끼던 일상들이
내게는 알지 못하던 나의 꿈이었으니까.

“네가 죽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사랑할게. 집이 주인을 품듯 품어 줄게.”
그러니까, 집으로 가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걷는, 집으로 가는 길.

작가

선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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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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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아니 살아내는 화윤이 너무 짠했네요 ..ㅜㅜ 듬직한 소나무 도한이 인연이었기에 10년을 돌고돌아 결국은 사랑으로 완성되어서 너무 좋네요..에필이 좀 짧아서 아쉬워요 ㅜㅜ

    jut***
    2023.07.07
  • 내용이 좀 장황하고 지루한 면은 있지만 뼈대는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pom***
    2023.02.10
  • 재탕의사 있음 ㅡ 재구매방지용 리뷰 (경복궁한복, 남주전 여친, 여주후배은진)

    ara***
    2022.12.04
  • 정류장….에 이어 두번째 책이었습니다. 참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님 스타일 같기는한데, 19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더 깊게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이야기도 짧안 분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평범한 일상 중 하나이기도 하고, 작품 왼성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aco***
    2022.07.16
  • 제목처럼 집으로 가는 길의 그 따뜻함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다정한 글이라 좋네요.

    yhw***
    2021.09.15
  • 평타 … 그냥…….

    luc***
    2021.06.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u***
    2021.05.22
  • 오랫동안 묵혀놨었던 책입니다. 삶에 미련이 없는 여주가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여주가 무척이나 이해가 가는 글이었네요. 심리를 정확히 파고든 소설이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whi***
    2019.02.11
  • 지루하네요 읽다가 포기

    aun***
    2019.02.10
  • 뭔가 아쉬워요. 외전-~ 외전~ 외전!!

    coc***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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