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11 출간
- EPUB
- 약 11.7만 자
- 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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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보름입니다. 저도 보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판호가 금정 대군의 딸과 혼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저 속으로만 품었던 마음마저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팠다.
“그동안 보답할 길이 없어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 일을 해결하고 나면 저도 후련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치경이 서신으로 부탁했던 주산군 대감의 실종 사건.
판호를 보니 마음이 흔들리지만, 사건을 해결하고 그에 대한 감정도 모두 지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능성은 두 가지밖에 없을 듯합니다.
첫 번째는 스스로 잠적하신 경우이고 두 번째는 변고를 당하셨을 경우입니다.”
알 수 없는 주산군의 행적에 고민하기도 잠시, 서서히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강선과 판호의 감정.
“영결무정유(永結無情游), 상기막운한(相期邈雲漢)이라.
정에 얽매이지 않는 우정을 영원히 맺어,
다음엔 저 은하수에서 도련님과 다시 만나기 원합니다.”
작가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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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의 엔딩도 맘에 들고 너무 로맨스에만 치중하지 않은 점도 좋았어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이라니 소재도 신선하고 글을 깔끔하게 너무 잘 쓰셔서 막힘 없이 술술 잘 읽었습니다!
hik***2025.01.20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wld***2024.07.14뭔가 현실적인 시대배경 때문에 씁쓸합니다. 예상 가능한 스토리였지만 나름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잘 읽혔어요. 연작으로 읽어서 그런지 뭔가 옴니버스 스타일이 느껴지네요. 치경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연작이 더 나올까 싶네요. 다만 주인공들 케미나 감정선은 그저그랬어요. 남주 매력이 약하고 시대상 한계가 너무나도 느껴져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네요. 마지막까지 읽고나서 느끼는 부분은 과연 주산군은 정말 어떤 사람이었나... 싶었네요. 사람이란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존재라는거
bea***2023.12.26재밌어요! 삼인방 연작 기다립니다.
tmf***2023.09.20전 왜 주인공보다 치경 호정 커플에게 이렇게 맘이 갈까요..ㅎㅎ 둘이 너무 귀여워요. 스토리는 조선명탐정 여자 버전,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치밀하게 잘 짜신 거 같아요. 특히 시리즈 첫 작인 옷고름 사건보다 이번 편은 정말 영화 한 편 본 거 같을 정도로 전반적인 스토리와 그 구성, 연출이 완성도가 높네요. 솔직히 판호가 너무 치경이보다 존재감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한데 그만큼 여주인공과 스토리가 탄탄하게 받쳐줘서 충분히 좋았습니다. 앞으로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
hso***2022.12.04세사람 모두 행복해져서 흐믓했습니다..담 차기작도 연작으로 기대할께여..
blu***2022.06.01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간절한 마음이 결국은 이루어져 제가다 흐믓했네요 좀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zla***2022.04.12너무 복잡하거나 지루한데 없이 재밌게 읽었어요. 전편은 안봤지만 내용을 이해하기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kei***2022.02.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ey***2021.11.24
추리와 함께 세 사람 모두 행복한 로맨스를 이룬듯해서 좋았습니다.
ral***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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