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검은달 상세페이지

검은달

  • 관심 54
MANZ’ 출판
총 5권
대여
단권
7일
무료
전권
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판매가
10%↓
1,350 ~ 2,700원
전권
정가
13,500원
판매가
10%↓
12,150원
혜택 기간 : 6.20(금) 00:00 ~ 6.26(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5366
ECN
-
  • 0 0원

  • 검은달 5권 (완결)
    검은달 5권 (완결)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5.6만 자
    • 1,350(10%)1,500

  • 검은달 4권
    검은달 4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2,700(10%)3,000

  • 검은달 3권
    검은달 3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10%)3,000

  • 검은달 2권
    검은달 2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9.9만 자
    • 2,700(10%)3,000

  • 검은달 1권
    검은달 1권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10%)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궁정물

* 작품 키워드 : 사제관계, 첫사랑, 구원
연하공, 울보공, 제자공, 귀염공, 짝사랑공, 집착공, 동정공
연상수, 스승수, 인외존재수, 능력수, 강수, 도망수

* 공 : 서겸 ― 문(雯)의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여겨지는 7왕자. 고작 열 살에 홀로 남은 자신을 거두어 준 의헌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다. 무심한 듯 다정한 스승의 보살핌 아래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던 중,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동경이 아닌 연심임을 알아차린다.

* 수 : 서의헌 ―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칠흑 같은 머리칼에 황금빛 눈동자를 지녔다.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며 지내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고자 하건만 어째 자꾸 제자 서겸이 눈에 밟힌다.

* 이럴 때 보세요 : 천진하고 어여쁘던 어린 제자가 고귀한 스승을 옭아매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검은달

작품 정보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작가

백수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검은달 (백수아)

리뷰

4.4

구매자 별점
1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랜만에 성공적인 구매였습니다

    ssu***
    2025.06.23
  • 외전이 필요해요 정말루

    eun***
    2025.03.03
  • 역키잡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1권무로 읽기시작했다가 전권구매한 이유를 남기고 싶음. 1. 보통 역키잡들 보면 공이 아이 혹은 미성년자일때부터 수에 대한 연심 혹은 성애적인 마음을 가지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그게 싫음. (단순 애정X) 아무래도 소설을 작성한 작가의 그런 서술자체가 좀 꺼림직한듯. 근데 여기서는 관례받고 세계관에서 어른이 된 이후에야, 단순 스승이 아닌 연심의 대상으로 바라보게됨. 심지어는 관례받고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몇년간 시간압축해서 현대 나이로 20살 즈음에야 본격적인 집착과 둘사이의 연애전선이 시작되니, 성인 간의 애정이라고 볼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역키잡의 올바른 예. 2. 심지어 관례하고 자기가 스승을 다르게 보고있다는 걸 자각하고, 본인이 어떻게 그런 부도덕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나 싶어 포기하려고 ㅈㅈ에도 감. 물론 나중에 신제가 ㅌㅌ했을때는 눈돌아가서 한 상궁이 뭐라하는 것도 어쩌라고 하지만ㅋㅋ 배덕감 짱맛. 3. 내가 지금 4권 보기 전에 댓글 쓰는 이유. 3권 마지막이 ㅌㅌ시작을 성대하게 알리는 파트였는데 4권을 기깔나게 말아줄것같음. 집착공 도망수 진짜 너무 좋다고!!!!!!!! 4. 일단 능력수에 묻히지 않는 능력공인게 너무 좋음. 연하공이지만 성장한 뒤에는 유아퇴행 수준의 아방함 따위는 없어서 좋음. 어른의 귀여움이 있음. 그런데!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신제인 수가 처음부터 위엄있고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정말 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거. 진짜 너무 좋다.

    daa***
    2025.02.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k***
    2025.02.27
  • 잘 봤어요__재미있습니다

    bto***
    2025.02.23
  • 접시까지 싹싹 긁어먹었는데 외전 더 없나요 더 주세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오직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제발 제가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제발 저요저요

    wkq***
    2024.12.29
  • 수의 감정선이 급작스럽긴 하지만 오랜 벨태기에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닷

    sun***
    2024.11.30
  • 역키잡 제자스승 귀한데... 어릴때부터 천천히 키우는것도 귀한데 여깄습니다 미약한 인간인 답이 신령인 수를 탐내는거 미치고 팔짝 뛰게 좋슴다..

    sha***
    2024.11.02
  • 1권 9HG8-7ZED-FRSK-RT8T-653Q 2권 J3MH-J3UQ-TQP8-MDBV-LH8H 사용 후 댓 하나만 남겨주세요

    rla***
    2024.09.03
  • 발췌 글만 보고 흔한 역키잡 뽕빨물일 거라는 편견을 가졌었는데 전혀 아닙니다ㅠㅠ 탄탄한 필력과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전개에 매력적인 캐릭터(특히 수)까지!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몰입해서 읽었어요.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선한 인격에 입체적이고 도덕적 딜레마를 겪어서 넘 좋았어요.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수가 공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조금 급작스럽긴 하지만 그외에는 아쉬운 점 없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특히 강하고 위엄 넘치고 잘난 수(공한테 무예 한번 보여주고 못 따라한다고 답답해 함.)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작가님 작품 활동 더 안하시나요?ㅠㅠ

    rid***
    2024.06.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결혼해 준다고 했잖아! (하루사리)
  • 악역의 병약한 동생으로 살아남기 (아인트)
  • 악작 (소조금)
  • 카타바시스 (쇼베)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죄지은 자여, 어디로 갈까 (서글픈빻빻이)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설한지가(雪寒之歌) (빈야드)
  • 오만한 아우를 위한 교습 (btlz)
  • 만화방창(萬化方暢) (Eunin)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오크들의 전리품 (불타는새벽)
  •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 (자바헛헛)
  • 향연 (우물쥐)
  • 찰떡쿵떡?! (핑크모드)
  • 소꿉친구의 비밀 구멍 (칵테로니)
  • <만춘지가(晩春之歌)> 세트 (빈야드)
  • 황자의 아이를 낳아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콰리움)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탕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