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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3부 상세페이지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3부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2.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2667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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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경찰/형사/수사관,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후회남, 상처남, 후회녀, 상처녀, 까칠녀

*남자 주인공 : 윤석진 ― 아버지 윤 박사는 화공을 떠나지 못해 늘 죄책감을 안고 살았다. 그의 아들인 석진 또한 아버지의 죄를 물려받아 화공을 위한 병원, 라스프로에 남아 자리를 보전했다. 광명의 화공이 사라진 후 평범하게 살고 있던 그에게 의문의 여자 이선이 찾아왔다.

*여자 주인공 : 이선 ― 신화공 보육원 출신으로, 화공에 복수하기 위해 겁도 없이 그곳을 건드렸다.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덤볐으나 부상을 입은 그녀는 의도치 않게 석진의 도움을 받게 된다. 제 부모의 배를 가른 사람의 아들, 윤석진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그에게 자꾸만 빚을 지게 되는 상황이 원망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 속죄하는 남자와 원망하는 여자가 끝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를 미워해야 하는데 내가 그러지 않으니까 죽겠지. 미쳐 버리겠지. 차라리 증오해 줬으면 좋겠지?”
“…….”
“그러니까 불쌍해지지 마. 절대. 그럼 내가 당신을 미워할 수 없으니까.”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3부

작품 정보

켄죠는 죽었고, 신화공 보육원은 폐쇄됐다.
그리고 이선은 알았다.

보육원의 어린아이들이 모두 화공으로부터 잡혀 오거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자식이라고 양심은 있나 보지?”
“……그래.”
“나 좀 도와주고, 숨겨 준다고 없었던 일이 될 것 같아?”
“그렇게 해. 그렇게 계속 화내고, 욕하고, 때리고 하라고.”


화공의 의료 공장에서 작업이 끝난 피해자 관련 서류엔
늘 윤 박사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

그러므로 윤 박사의 아들인 너는 괴로워도 안 된다.
한낱 죄책감 따위로 용서를 구하며 괜찮아져선 안 된다.

“그런다고 없었던 일이 되진 않지만 얼마든지 받아 줄 테니까.”
“미친놈.”


선은, 그리고 석진은 생각했다.
우리는 악연이다.

작가

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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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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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부까지는 굳이 안봐도 될 듯 해요

    moo***
    2022.08.16
  • 음……. 석진의 이야기가 나오겠지? 기다렸고 기쁘게 읽었는데요. 특별 외전편인 것 같아요. 석진과 선의 감정이 풀바르는 것도 아니고 넘 빨라 공감이 어려워 ㅠㅠ 아쉽네요

    seg***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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