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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는 후궁 상세페이지

타락하는 후궁

  • 관심 4
레드립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2,900원
전권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158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타락하는 후궁 (외전)
    타락하는 후궁 (외전)
    • 등록일 2021.11.19.
    • 글자수 약 1만 자
    • 300

  • 타락하는 후궁
    타락하는 후궁
    • 등록일 2021.05.10.
    • 글자수 약 10.8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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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동양풍/왕족/귀족/궁정로맨스/고수위/몸정>마음/절륜남/계략남/소유욕/동정녀/상처녀/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정친왕 – 아버지가 나라를 구한 공신이기에 황제에게 왕의 칭호를 하사받는다. 신분은 황자와 동등한 위치. 정혼녀인 혜옥이 입궁하자 혼인도 하지 않고 그녀만 그리워한다.
* 여자주인공: 혜옥 – 선황제의 후궁. 정친왕과 정혼을 하고 혼례날만 기다리던 중 갑작스럽게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한다. 하지만 입궁한 당일 황제가 죽어 별궁에서 홀로 지낸다.
* 이럴 때 보세요: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극복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미 몸이 열려 있으면 마음도 열린 거나 매한가지요
타락하는 후궁

작품 소개

정친왕의 정혼녀였던 혜옥은 오라비 윤석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그와 혼인하지 못하고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한다. 하지만 초야도 치르지 못하고 입궁한 다음 날 황제는 죽고 만다. 졸지에 과부가 된 그녀는 재가조차 할 수 없어 별궁에서 외롭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황궁에 반란이 일어나고 공신의 아들이자 옛 정혼자였던 정친왕이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된다.

권력을 잡은 정친왕의 목적은 혜옥의 오라비 윤석을 죽이고 그녀의 집안을 멸문시키는 것이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가문을 살리기 위해 최고 권력자가 된 정친왕 앞에서 옷을 벗고 그의 여인이 되기를 자처한다.

* * *

“이렇게 애타게 사내의 몸을 갈구하는데 그동안 어떻게 욕망을 참고 사셨습니까?”
“그거야…….”

혜비는 말끝마다 억지로 우겨대는 정친왕의 웃음이 거슬렸다. 마치 병아리를 갖고 노는 고양이와 흡사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음보다 사내의 몸을 좋아한다면 차라리 그리하세요. 그리 말하는 것이 솔직한 겁니다. 내 앞에서만 옷을 벗고 내 앞에서만 음란한 꽃으로 남는 것이 더 인간적인 고백 아닙니까?”

작가 프로필

달콤한공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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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하는 후궁 (달콤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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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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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 여주에 대한 연모의 감정을 어찌 그녀의 몸만을 원하는것으로 몰아가게 되는 건지???

    ina***
    2021.07.11
  • 잘 보고갑니다...

    sky***
    2021.05.24
  • 작가님 작품속 여주들은 희생하며 안타까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치만 권선징악과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고 정말 멋진 남주의 일편단심 사랑을 받지요 헛된 꿈을 꾸지 않고 사랑하는 여인과의 행복한 삶을 원하는 남주의 희망이 이루어졌네요 중간에 살짝 답답한 구간은 있어요

    ksm***
    2021.05.18
  • 타 플랫폼에서봤던거지만이북은 다른느낌~^^ 타락하는후궁 많은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당~♡ 리디에서도 사랑받길 응원합니당~

    mj0***
    2021.05.16
  • 리뷰가 칭찬일색이라 구입.. 개취라지만.. 참..

    fun***
    2021.05.15
  •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여웠던 혜옥의 삶이 정친왕과 만나서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 혜옥도 정말 매력적이었고 남주 정친왕도 정말 좋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남주 존댓말 너무 좋네요. 반말도 멋지고 매력있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존댓말 그 느낌,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남주의 매력이 더 뿜뿜하는 것 같달까요. 둘이 돌고 돌아 이제야 행복해졌지만 해피엔딩이라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아요 역시 중간과정은 슬프거나 뭐 그래도 끝은 해피인게 최고지요. 게다가 19금인 만큼 씬들도 텐션 있고 흐흐흐 좋았습니다. 아침에 잠시 읽었는데 결국 끝까지 다 읽어버렸더라고요. 정말 강력추천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응원드립니다~:D

    hye***
    2021.05.13
  • 고정 관념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하시겠죠? 이건 소설이니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나라도 뒤집을 수 있는 대쪽같은 이 남자. 참 멋지지 않습니까?! 비록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궁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만, 다시 그 사람을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sil***
    2021.05.13
  • 시대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키워드가 제 취적이고 타플렛폼에서 연재로 읽었지만 단행본으로 꼭!!! 다시 읽어 보고 싶었기에 구매를 했지요~~^^ 혜옥의 기구한 운명에서 그 운명을 극복하고 정친왕과 혜옥의 격정적인 사랑을 느껴 보시길 바래요^^

    dad***
    2021.05.12
  • 타락하는 후궁 출간축하드려요 !! 타플렛폼에서도 봈지만 이북으로 봐서 더 좋아요 혜옥과 정친왕의 불같은 사랑이야기 잘봤습니다

    jjk***
    2021.05.12
  • 읽다말았어요. 넘지루해요.

    suk***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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