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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상세페이지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 관심 11
셀레나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747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2권 (완결)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02.01.
    • 글자수 약 14.5만 자
    • 4,000

  •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1권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1권
    • 등록일 2023.02.02.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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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계약연애/결혼 #로맨틱코미디 #순정남 #대형견남 #걸크러시 #단행본

* 남자주인공 : 딜런
꽃과 나무를 사랑하지만, 혹독한 추위가 도사리는 북부의 주인이다. 마음 여리고 눈물 많은 대공.

* 여자주인공 : 헬레
아버지를 홀린 첩의 계략으로 절름발이가 되지만, 신성력을 얻어 성녀가 된다. 신전에서의 삶에 환멸을 느끼는 예민하고 까칠한 성녀.

* 이럴 때 보세요 : 계약 결혼으로 만나서 쌍방 구원을 이루는, 로코와 사건물을 넘나드는 서사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내가 예쁜 짓을 하면, 예뻐해 줄 건가? ……아니, 내가 막 예쁜 짓을 하려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양아치 성녀는 파문을 원한다

작품 소개

“꼬우면 파문하든가.”
양아치 짓을 일삼는 텔룬 제국의 성녀, 헬레 트라비아.

헬레가 거지 같은 신전에서 파문당하기 위해 애쓰던 어느 날 새벽,
마수 토벌을 앞둔 하이델 대공이 그녀를 찾아왔다.

“정확히 1년 뒤 이혼해주지. 그러니 그대는 그 기간 동안 플루타로스에 성력을 제공하면 돼.”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자신을 괴롭히던 신전과 가문에서 벗어날 수 있고, 1년 동안 대공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으니까.

***

“내가 예쁜 짓을 하면, 예뻐해 줄 건가? ……아니, 내가 막 예쁜 짓을 하려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딜런이 조금 구차하게 물었다.
결혼 전 작성한 계약서에 그를 예뻐해 준다는 항목은 없었기 때문이다.

잠시 답을 고민하던 헬레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글쎄요. 얼마나 예쁜 짓인지 보고 생각해볼래요.”

작가 프로필

김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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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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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는데, 소개글보다는 음… 덜 유행스럽다?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저는 읽는 동안 황동색과 에메랄드가 생각났어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헬레와 딜런을 제외한 거의 모든 조연들은 신화속에서 차용한 인물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메인스토리가 아닌 사건들 역시 신화 속에서 가져왔는데 그걸 서술하는 관점이 현대적이고 원전 신화에서는 배제당한 여성을 대신해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주인공 둘의 연애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둘의 목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계가 맺어지는 쪽에 가까워요. 그런데 그 목표를 이루는 주체가 주인공들이 아닌 남주의 누나이기도 하고, 조연들의 이야기가 꽤 많아서 안맞는 분들이 있을거 같기도 해요. 게다가 분량이 짧아서 조연들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저는 보는 내내 재밌긴했는데 신화 내용을 끌어다쓴게 너무 많아서 권수가 많았으면 별로였을거 같은 느낌? 2권이라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딜런은 마음 여리고 눈물 많은 대공 < 이게 틀린 말은 아닌데 소심하고 유약한 계열이라기 보다는 조빱같고… 근데 헬레한테는 최선을 다해서 아양부리는 여우과에 가깝다고 느꼈어요ㅋㅋㅋ 헬레도 예민하고 까칠하다기 보다는 그냥 시원시원한 성격? 아쉬운건 문체에 어울리지 못하고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단어들? 쫄보라든지… 그리고 책 빙의 요소가 굳이 있어야 했나 싶어요. 신화 분위기 잘 내다가 잊을만하면 원작 소설 언급해서 좀 깸…

    cat***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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