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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치치의 남편 사냥 상세페이지

마녀 치치의 남편 사냥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3.10.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7987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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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 가상 세계 로판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역하렘 #인외존재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조신남 #짝사랑남 #철벽남 #능력남 #동정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직진녀 #애교녀 #유혹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성장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1 : 이그노드(엘프)
엘프 왕의 아들. 마을 아이들을 찾으러 내려간 시메로에서 치치를 보게 된다. 그녀의 황당한 플러팅에 당황하지만, 곧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끌린다. 하지만 잃어버린 마을 아이들을 찾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녀를 향한 마음을 잠시 밀어둔다.
* 남자 주인공2 : 자일스 에렌(인간)
제국의 기사단장. 제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법 노예상을 뿌리 뽑고자 한다. 노예상을 추적하는 도중에 난생처음 보게 된 마녀에게 매료된다.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기사답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치치에게 직진한다.

* 여자주인공: 여자 주인공 : 치치(마녀)
이제 막 성인이 된 마녀. 바깥 남편을 둔 마녀들이 장난삼아 말하는 남편 사냥법을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순진녀. 하지만 잠자리에 대한 이론은 빠삭하게 알고 있는 탓에 본의 아니게 이그노드와 자일스를 곤란하게 만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두 남자를 휘어잡는 마녀 치치의 매력에 함께 쓸려가 버리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남편으로 삼는다고 하면.”
“지금?”
“응. 지금 선택하면 이거 네 안에 넣고 잔뜩 싸 줄게.”
마녀 치치의 남편 사냥

작품 소개

* 와툰 : 마녀 마을. 금남의 공간. 성인이 된 마녀는 잉태를 위해 바깥 남편을 찾으러 와툰 밖으로 나간다.
* 시메로 : 와툰과 가장 가까운 인간 마을. 일반인들은 보기 어려운 마녀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곳.
* 아비르: 하르곤 제국의 수도.
* 우드: 폐쇄적인 엘프 마을.

성인이 되어 잉태를 위해 와툰 밖으로 나선 마녀 치치.
잘생기고 몸 좋은 바깥 남편을 찾기 위해 시메로 곳곳을 둘러보지만 영 마음에 차는 상대가 없다.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던 어느 날, 치치는 자신의 이상형과 딱 맞아떨어지는 상대를 발견한다.
바로 엘프 이그노드와 기사 자일스!
치치는 씨를 잉태하기 위해 마녀 마을에서 배운 대로 남편 사냥을 시작하는데…….

“혹시 짝이 있으신가요?”

치치는 아주 직설적이었고, 사회성이 부족한 마녀였다. 당황한 남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인지, 그녀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아! 이름을 먼저 물어봤어야 했는데! 저는 치치예요. 그쪽은요? 혹시 무슨 플레이를 좋아하세요? 저는 아직 처음이라 과격한 건 조금 힘들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

치치는 말을 잇지 못하는 그를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기세에 눌린 것이 틀림없었다.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제가 경험은 없지만, 아는 것은 제법 많거든요.”

***

“나 빼고 둘이 여기서 뭐 해?”

자일스가 두 손을 주머니에 꽂고 어슬렁거리며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물속에 들어앉아 나른하게 퍼져 있는 치치와 얼굴은 물론이고 목까지 새빨갛게 물들어 있는 이그노드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둘이 곧 뭐 할 건가? 어른들의 장난 같은 거?”

그는 엄지와 검지 끝을 붙이고 동그란 모양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그 사이를 반대쪽 검지로 빠르게 왔다 갔다 했다.
그의 부하들이 봤다면 상스럽다고 통탄할 만한 모습이었다.
이그노드의 감상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한숨을 내쉬고 아까 노숙을 하기 위해 봐 두었던 장소로 돌아가려고 했다.
이어지는 자일스의 말이 아니었다면 그곳에서 치치를 생각하며 손장난을 쳤을 것이다.

“아닌가 보네. 그럼 그거 나랑 하면 되겠다, 치치.”
“어?”
“저런 미친…!”

기어코 이그노드의 입에서 상스러운 말이 튀어나왔다.

작가

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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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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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자평 40인데 전체가 600 리뷰가 넘는 작품입니다. 구매자 리뷰도 작품소개에 불과한 평이 많으니 구매에 신중하세요. 전 진짜 너무 아니네요. 여주 순진녀 설정이 과해서 완전 유아수준인데 주둥이만 더티톡. 하나도 안꼴리고 이런 유아적인 여주한테 감기는 남주들이 진심 이상해보임. 텐션도 전혀 없어요. 씬도 너무 짧고 지들끼리 몇번하다 끝나는 수준. 하 여주이름이 치치 정도면 패스했어야 하는데.. 분해서 리뷰 자세히 달았습니다.

    cir***
    2024.04.20
  • 작가님 다른 작품에 비해 좀..엥? 스러워요

    jas***
    2023.11.26
  • 치치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ㅋㅋ 두남주랑 더 알콩달콩 한거 보고싶은데 그러기엔 글이 야속하게 짧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met***
    2023.11.04
  • 킬타로 적절해요 ㅎㅎ

    oli***
    2023.11.02
  • 일고 다시 리뷰 남겨볼게요

    hel***
    2023.10.14
  •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하지만 재밌게 봤어요.

    han***
    2023.10.14
  • 살짝 아쉬운 마무리 동화느낌이에요.야한동화

    hyu***
    2023.10.14
  • 뭔가 마지막이 애매해서 내용이 좀 더 있음 좋겠어요ㅠ

    abl***
    2023.10.14
  • 단권에 역하렘? 못참아

    lik***
    2023.10.14
  • 여주가 너무 귀여워요

    ssh***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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