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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삼킨 공녀님 상세페이지

늑대를 삼킨 공녀님

  • 관심 21
셀레나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19,800원
판매가
19,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003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늑대를 삼킨 공녀님 (19세 완전판) (외전)
    성인도서
    늑대를 삼킨 공녀님 (19세 완전판) (외전)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5.8만 자
    • 1,8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6권 (완결)
    늑대를 삼킨 공녀님 6권 (완결)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5권
    늑대를 삼킨 공녀님 5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4권
    늑대를 삼킨 공녀님 4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3권
    늑대를 삼킨 공녀님 3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2권
    늑대를 삼킨 공녀님 2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늑대를 삼킨 공녀님 1권
    늑대를 삼킨 공녀님 1권
    • 등록일 2023.10.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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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왕족/귀족 #남장여자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글남 #집착남 #순정남 #걸크러쉬 #능력녀 #재벌녀 #피폐물

* 남자주인공: 아르노 드 에트랑

에트랑의 황태자이자 하나이자 둘인 샤페론 소공작의 소꿉친구. 가문에 비극이 닥치고 쌍둥이 형제가 자취를 감춘 루이제의 곁을 충실히 지키며 알게 모르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그러나 그렇게 믿었던 그였는데. 마법 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하나둘 어딘가 비밀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루이제는 곧 힘든 진실을 알게 된다.

* 여자주인공: 루이제 드 샤페론

고명한 샤페론 공작가의 여식으로 태어났지만 똑같은 얼굴을 가진 쌍둥이 형제의 그림자에 갇혀, 형제의 지위와 이름에 기생해야만 하는 신세였다.
그러나 가문에 예견된 비극이 닥친 ‘그날’ 이후 홀로 남게 된 루이제는 설화로만 알고 있던 가문의 전설이 진짜이며, 자신이 가문이 숨기고 있던 설산의 늑대들을 이끌어야 하는 알파 늑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거대한 비밀을 둘러싼 오래되고 운명적인 사랑과 가여운 형제애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나를 속였나요.”
“살아있다니 그걸로 되었어. 더 이상 네가 그리워 우느라 시간을 낭비하진 않을 거야.”
늑대를 삼킨 공녀님

작품 소개

나는 쌍둥이 오빠인 소공작 ‘루이 드 샤페론’과 똑같이 생겼다.
그 덕분에 남장을 하며 허약한 루이를 보충해 ‘한 사람’인 양 살았다.

그렇기에 나는 샤페론의 공녀지만, 샤페론에 공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공작가에는 나만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

혼자 남겨진 가짜 소공작, 루이제 드 샤페론.
그게 바로 나다.

사건 이후 실종된 루이를 수소문하며 소공작 행세를 계속하던 어느 날.

“소공작, 우리 친구 맞지?”
“…신하 주제에 어찌 감히 주군의 친우를 사칭하겠어요.”

어른이 되고 완연히 부드러워진 몸을 들키고 싶지 않아 소꿉친구인 황태자에게 벽을 친 게 잘못이었을까?

“공작, 오밤중에 사람을 이렇게 젖게 만들어놓고 어딜 도망가지? 신하면 신하답게 와서 내 목욕 시중이나 들어.”

적당히 선을 지키며 지내온 황태자가 제대로 삐졌는지 자꾸만 선을 넘으려 든다.

***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어느 날.

“…샤페론 소공작께서 졸업 파티에 참석하셨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야.
난 여기 있는데?

샤페론 소공작인 내가 여기 있는데 샤페론 소공작이 어떻게 졸업 파티에 참석해?

***

“왜 나를 속였나요.”

처음 보는 그의 표정.

당신은 그런 표정 따위 지을 수 없는 줄 알았는데.
7년간 누구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했건만. 내가 아는 건 당신이 쓴 가면뿐이었나.

루이제는 그만 웃고 말았다.

“괜찮아요. 나 역시 거짓말을 한 것은 마찬가지니까.”

한평생 서로에게 속삭인 것은 거짓뿐이었던 가짜 소공작 루이제와 황태자 아르노.

“동생아. 내 고독함이 네 슬픔으로 위로받았다는 걸 안 순간. 나는 내가 그림자인 이유를 납득해야만 했지. 내 비틀림을 외면하지 마. 나를 내치지 마. 나를 용서해야 해, 제발. 네 지옥은 내가 만들었지만, 내 지옥도 네가 아니면 없었어.”

그리고 진짜 샤페론 소공작, 루이까지.

“공작. 그대는 내게 저주였고, 턱 끝에 겨누어진 칼끝이었지. 그러나 그조차 내게 남은 단 하나여서 잃을 수 없었어.”

만약 우리, 솔직했다면 조금 더 쉬웠을까.

작가 프로필

으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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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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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너무 만족스러워요ㅋㅋ 본편 마무리의 아쉬움이 해소된 느낌

    ber***
    2023.12.03
  • 요약도 예고도 너무 좋아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 이야기가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들고,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yur***
    2023.10.21
  • 다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j53***
    2023.10.19
  • 현재 읽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수작인 듯요. 작가님 필력이 탄탄하시고 좀 음울한 분위기와 깔린 복선들이 여럿이라 맘에 들고 그럼에도 가벼운 유머들도 조금씩 보여 읽다가 픽 합니다. 여주와 남주로 보이는 이의 관계성;로맨스도 적지 않고, 스토리 전개가 스무드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 있네요.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인데, 정말 정말 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결말 다 보고 리뷰 수정할게요. 현재까진 절반 봤는데 넘 맘에 들어 좀 더 많은 분들 봤음 좋겠단 생각으로 씁니다. +) 다 봤습니다! 제가 여지껏 읽은 늑대 소재 로설 중 가장 떡밥이 많고 그 것들을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게 다 꼼꼼히 회수해서 이렇게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쓰신 글은 처음입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손에서 놓기가 아쉽고 작가님 필력에 계속 감탄하게 되네요. 이런 멋진 글은 출판 단행으로 나옴 정말 좋을텐데요.. 결말까지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고 잡아채는 매력이 있고, 추리를 해나가는 재미도 독특합니다. 외전은 본편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여주와 남주의, 그리고 여주의 형제에 대한 마무리격 이야기라 이 멋진 스토리의 대단원을 잘 마무리 하게 해 줍니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취향이라, 작가님께 특별 외전 하나 부탁드려 봅니다. 전 요즘의 로설 홍수 속에서 정말 매력있는 작품과 작가님 알게 돼서 참 좋습니다! 작가님! 차기작도 고대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며 이런 멋진 창작의 세계에 저처럼 빠져 보시길요. 이 글을 추천해 주신 앞선 멋진 리뷰의 독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mon***
    2023.10.16
  • 영업당해 읽고있는데 떡밥이 많네요

    als***
    2023.10.15
  • 본편 결말이 여기서 끝?이라는 느낌이었어서 외전 보러 왔습니다! 외전 다 보고 별점 리뷰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우선 본작은 어딘가 서늘하고 씁쓸한 분위기랑 캐릭터 간의 관계성으로 쭉쭉 끌고 가는 작품입니다. 관계성은 남주와의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주인공 쌍둥이 관계가 개인적으론 이백배 흥미롭고 짜릿하긴 했습니다. 고민고민 했는데 외전까지 읽고 나서 단행으로 전권 재구매 했습니다. 본편에서는 기승까지는 소재도 좋고 늑대들 너무 귀여웠어서 즐겁게 봤는데 전부터 시작해서 결말부가 좀 급전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뒤엉킨 감정선도 덜 풀렸었고요. 그런데 외전에서 주인공들 감정선 싸익 풀리고 특히 마지막은 나름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한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전개부는 뭔가 이야기를 더 쓰시려다 마신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드문 소재와 남장여자 클리셰의 조합이 좋아서 꽤 잘 봤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외전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야기 더 푸실 수 있으셨을 것 같은데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 본편만이었다면 3.5점~4점 정도인데 외전이 너무 좋아서 5점 드립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될 것 같습니다!!

    lk5***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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