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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덫에 갇혀 버렸다 상세페이지

악마의 덫에 갇혀 버렸다

  • 관심 49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32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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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계약연애/결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순진남 #계략남 #집착남 #다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절륜녀 #유혹녀 #털털녀 #고수위 #하드코어 #더디토크

* 남자주인공: 에르빈 로네르
천사처럼 아름답고 순수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사악하기는 악마와 다름없다. 세티아를 처음 만난 날, 첫눈에 반하게 되나 후에 자신의 곁을 떠나려 하자 그녀를 가지기 위해 외모로 홀린 다음, 지하 감옥에 가두고 진심 어린 청혼을 이어 나간다.

* 여자주인공: 세티아
태어난 지 40여 년 된 어린 악마. 잘생긴 남자가 아니면 입에도 대지 않는 미식가이기도 하다. 미리 점 찍어둔 에르빈의 정기를 먹으러 갔다가 어쩌다 보니 한 달 동안이나 인연이 이어졌다.
다른 정기를 먹으러 떠나려 했으나 에르빈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속아 넘어가 순식간에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남자의 광기 어린 순정에 점차 스며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악마 같은 새끼.”
“세티아 씨와 같은 악마라고 해주시다니…….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정말 그런가 봐요.”
악마의 덫에 갇혀 버렸다

작품 소개

지난 한 달 동안 에르빈의 정기만 먹은 탓에 질려 버린 세티아는 이제는 다른 남자의 정기를 먹고 싶다며 에르빈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느닷없이 날아든 충격적인 소식에 에르빈은 울면서 그녀에게 매달리게 되고, 마음을 되돌리는 데에는 실패하나 이별을 위한 단 하룻밤을 벌게 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세티아는 몰랐다.
그 하룻밤을 허락한 것이 얼마나 커다란 실수였는지.
에르빈이 그 천사 같은 외모 속에 어떤 시커먼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지!

에르빈과 작별하는 마지막 날, 그녀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와인을 들이키는 순간 세티아는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보니 그곳은,

……지하 감옥이었다.

***

세티아의 매서운 질타에도 에르빈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도리어 씨익 웃었다.
세티아는 양쪽 입꼬리가 위로 올라간 그의 환한 미소를 보며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
“세티아 씨. 전 지금 제정신이에요.”
아니다. 그는 도무지 제정신이 아니었다.
“제정신으로 세티아 씨가 마신 와인에 독을 탔고, 이렇게 지하 감옥에 가둔 거예요. 전, 지극히 멀쩡해요.”
“아니. 다시 생각해 봐. 넌 미쳤어.”
“제가 미쳤다면 세티아 씨에게 미쳐 있는 거겠죠.”

작가 프로필

미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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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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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로테긴가ㅠㅠ

    un4***
    2024.07.09
  • 그냥...지루합니다...

    gre***
    2024.07.09
  • 집착계략남 너무 좋아요

    wer***
    2024.04.15
  • 귀여운 서큐버스네여 세티아..에르빈의 집착이 악마를 설득한다는 설정자체가 귀여웠응.

    min***
    2024.01.23
  • 여주 넘 귀엽고 재밋어요!

    gir***
    2024.01.18
  • 킬타용으로 볼만합니다

    665***
    2024.01.18
  • 엄청 피폐할수있는 소재인데 로코처럼 흘러가서 편하게 잘봤습니다 세티아가 너무 귀여워요

    vas***
    2024.01.18
  • 킬타용으로 무난했어여

    gyd***
    2024.01.18
  • 킬타용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ㅋㅋ 엄청난 집착남.....

    tjd***
    2024.01.18
  • 킬타용으로 괜찮아요.

    hyr***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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