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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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남장여자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직진남 #동정남 #순정남 #능력남 #오만남 #유혹남 #상처녀 #동정녀 #다정녀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애증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루카스 벨로스터
리버튼 최고의 명문 벨로스터 공작가의 가주. 조부의 유언 때문에 마지못해 비서로 고용한 애번을 쫓아내려 혈안이 되어 있다. 애번의 비밀을 눈치챈 후로 그의 감정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난다.
* 여자주인공: 어텀 애번
몰락한 남작가의 소녀 가장. 가족의 생계를 위해 죽은 쌍둥이 오빠로 가장하여 루카스의 비서가 되었다. 그저 번듯한 밥벌이를 원했을 뿐인데, 두 남자와 엮이면서 상황이 얄궂게 꼬여 버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 속에서 피어난 애증을 거쳐 사랑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들의 때로는 풋풋하고 때로는 격정적인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궁금하지 않아? 너와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작품 소개
플로리스 공작가의 새 주인 루카스 벨로스터.
그에게 조부의 유언이 얽어 준 악연, 몰락 남작 에이버리 애번.
지나치게 선이 가는 이목구비.
앳된 티가 덜 가신 목소리와 표정.
후줄근한 옷차림과 왜소한 몸.
에이버리 애번은 한 마디로, 수준 미달이었다.
루카스는 마지못해 비서로 들인 애번을 제 발로 걸어 나가게 만들기 위해 자기 자신을 미끼로 던지는데…….
그때만 해도 그는 몰랐다.
자신이 에이버리 애번을 열렬히 갈망하게 될 줄.
에이버리 애번의 이름이 온통 거짓투성이였을 줄.
“네게 기만당하고 농락당한 건 난데 널 단죄하고 용서하는 것도 내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
애번의 사기극에 놀아났음을 깨달았을 때 루카스는 애번에게 족쇄를 채워 그, 아니, 그녀를 제 곁에 주저앉히기로 결정했다.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갈망을 증오로 뒤덮은 채.
작가 프로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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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반부 빼곤 오기로 읽었어요. 오만 유치발랄한 글을 읽었어도 이렇게 낮은 별점 드린 건 처음 솔직히 평점 4점인게 이해는 안 가지만 머 다 개인의 차이니 .... 그냥 정리안 된 실타래가 갈수록 엉켜드는 이 답답함. 4권만 읽어라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막권은 더 짜증 났음. ㅎㅎㅎ;;
ber***2024.11.21남장여자물 좋아하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키워드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신인이라 좀 더 너그럽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리뷰가 박한 이유는 시대물을 쓰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대충 그런갑다 하자'라고 하기에는 시대물이 좀 허들이 높잖아요 ㅠ 로판처럼 설정이나 세계관빨로 뭉갤 수 있는 데에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점만 좀 너그럽게 뭉갤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신인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은 차차 나아지겠죠!
hap***2024.11.17남장여주물 좋아하는 소재라서 구매했는데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초반은 제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fuq***2024.11.16남장여자물인데 재밌네요!
kyo***2024.11.16남장여자물 좋아해서 너무 기대됩니다!!!
jsy***2024.11.16남장여주물 키워드가 끌려서 구매했는데 스토리 진행이 별로에요 비서로 일하는 것 치고는 여주가 똑부러진 느낌도 없고... 거짓 신분으로 들어갔으니깐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 해야하는데 남주 보고 얼굴이나 붉히고..(욕실 빼고는 이해가 안가요) 초반에 여주 쫒아내려고 시도때도 없이 불려 다니기만 했는데...나도 모르는 새에 언제 너희들이 서로를 신경 쓸만한 사건이 있었니...? 거기다 섭남은 전장에서 10년 동안 굴러서 남자는 다 앎 + 몸이 반응 한다더니 여주가 다른 여자 보고 얼굴 붉히는 모습 한번 봤다고 다시 남자로 보곸ㅋㅋㅋ 그냥 셋 다 얼빠여서 첫 눈에 반했다는 설정이 차라리 나을 정도로 개연성이 없어요 스토리가 시냇물 흘러가듯 흐르긴 하는데 클리셰를 끼얹어도 어수선해보이고.. 그렇다고 캐릭터가 매력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미리보기까지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1권만 읽고 덮습니다 나중에 다시 볼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아깝네요
yak***2024.11.16남장여자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키워드네요!! 즐겁게 읽을게요^^☆
all***2024.11.16이벤트로 구매하긴 했지만 좋아하는 키워드 입니다. 다읽고 리뷰와 별점 숭정 하겠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고구마뒤의 해피엔딩 기대해 봅니당.
vlo***2024.11.16좋아하는 소재라서 재밌게 봤어요
onl***2024.11.16남장여주물 좋아하고 마침 이벤트를 해서 구매했습니다. 평이 좀 불안하지만 잘 읽겠습니다
aim***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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