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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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무자각집착공, 여우공, 존댓말공, 짝사랑연상수, 덤덤수, 눈치없수, 쌍방삽질, 재회물
* 공: 서규진, 24세. 187cm.
국민 연하남이라 불리는 배우. 아역 시절 절친하게 지내던 도영이 어느 날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각성한다. 도영에게 첫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빼앗긴 자리를 되찾기 위해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간다.
* 수: 구도영, 26세. 176cm.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모종의 사연으로 배우를 은퇴하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배우 생활과 함께 규진과의 인연도 등졌건만, 복학한 규진은 도영을 가만두지 않는다. 그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미숙함이 빚어낸 오해로 침몰했던 우정이 돌고 돌아 사랑으로 떠오르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못 잊었어도 상관없고요. 그럼 저한테도 기회 줄 수 있어요?”
“어?”
“솔직히 저는 자신 있어요. 형 꼬실 자신이요.”
작품 소개
어릴 적부터 함께 연기를 해 왔으나 한순간의 오해로 관계가 틀어진 규진과 도영.
그렇게 6년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도영의 앞에 규진이 나타난다.
“형은 여전하네요. 또 봐요.”
“씨발, 저거 지금 나 깐 거지?”
규진은 잠시 멀어진 사이 도영에게 첫사랑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질투심에 휩싸인다.
그러나 규진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도영의 첫사랑이 바로 규진 자신이라는 것.
“못 잊었어도 상관없고요. 그럼 저한테도 기회 줄 수 있어요?”
“어?”
“솔직히 저는 자신 있어요. 형 꼬실 자신이요.”
어릴 때 친했던 형에게 저도 모르게 감겨버린 규진과 망한 첫사랑에 다시 빠져드는 도영.
도영의 대학 졸업을 앞두고 두 사람의 마음은 각자의 방향으로 달려가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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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각. 연하공의. 집착은...후후후후 ^^
tth***2025.04.17연재때 같이 달렸었는데 좀 진행이느리긴해도 재밌어용
fnd***2025.04.17기대했던 작품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jun***2025.04.17재밌게 잘봤습니다 외전 기대할게요
jeo***2025.04.15키워드와 소개부터 이야기가 귀여워요. 두 사람의 상호작용과 관계가 좋았어요. 시간 날 때 가볍게 읽기 딱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yur***2025.04.14ㅈㅇㄹ에서부터 재밌게 봤어요!! 미인미인 조합 너무 좋네요 ㅜㅜ 규진이랑 도영이 감정선이 섬세하고 현실적이에요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ㅋㅋ
hjh***2025.04.14솔직히. 지금1편부터4편까지 전부다읽고리뷰남기는중입니다 규진이랑도영이랑 오해로6년을돌고돌아 이제야좀 꽁냥꽁냥거릴려고하는데 규진이엄마는 어쩜사람이그렇게한결같은지 어렸을때아역할당시는어렷으니깐 자기손아귀에쥐고주물렀다지만 지금은24살성인인데 지금도꼭두각시처럼 평판.사회적위치.이런것만신경쓰고아들은신경도안쓰면서시키는것만해 내말만들어 이렇게대하고 하나의인격체로대해주지도않고 진짜 마지막편까지 너무불편하네요 아무튼 소설자체는재밌습니다 규진이엄마가싫어요
qha***2025.04.14무난하게 읽기 좋은 키워드
coe***2025.04.13외전 더 주세요 작가님...이걸로 안돼 못보내ㅠㅠ
yeh***2025.04.12작가님 첫작품 맞으신지...? 쌍방삽질에 첫사랑,, 넘나 귀한 키워드ㅠㅠㅠㅠㅠ 읽으면서 간만에 학교다니던 시절 생각나고 기분이 풋풋하니 딱 지금 날씨같네요~ 차기작도 궁금..ㅎㅎㅋㅋㅋ 건필하세요🫶🏻
jyo***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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