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조신한 남편의 그것이 흉악하다 상세페이지

조신한 남편의 그것이 흉악하다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10%↓
1,800원
혜택 기간 : 8.6(수) 00:00 ~ 8.14(목) 23:59
출간 정보
  • 2025.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4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037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전생/환생, 오래된연인, 첫사랑,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직진녀, 다정녀, 엉뚱녀.

* 남자주인공: 제임스 카덴
-카덴 후작가의 사생아. 사생아로 배척받다가 변방 마을로 버려지듯 보내졌다. 거기서 저를 온전히 마주해 주는 클라라를 만났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다. 그게 제 물건을 자르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 여자주인공: 클라라 포레스트
-어렸을 적 사고로 전생을 떠올려 평범한 귀족가의 아이와 다르다. 제 영지에서 신세를 지게 된 어여쁜 아이를 제 짝으로 키우기로 했다. 계획대로 조신한 남편을 얻은 건 좋은데, 첫날밤 큰 문제를 발견했다.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밖에 모르는 알콩달콩한 커플의 귀여운 삽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클라라, 제가 자르고 올까요?”
조신한 남편의 그것이 흉악하다

작품 소개

전생에 배신당했던 기억이 있는 클라라는 일찌감치 남편감을 키웠다.
제 영지에 신세를 지게 된 제임스를 조신하게 키워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첫날밤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는데…….

***

욕망에 사로잡힌 사내의 눈이었다.
제임스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던 클라라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그가 천천히 샤워 가운을 벗었다. 스르르 벌어지며 가슴팍이 드러났다.
옷을 입었을 땐 몰랐던 근육이 보였다. 절로 침이 꼴깍 삼켜졌다.
얇은 천이 완전히 벌어지며 그의 하반신이 드러나자 클라라는 눈을 크게 떴다.
다리 사이에 어마어마한 게 달려 있었다.
놀라서 눈을 꾹 감았다가 떴다. 그래도 그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

‘여기가 아무리 판타지 세계라고 해도, 거기까지 판타지 사이즈인 게 말이 되나?’

흥분감이 순식간에 싹 사라졌다.
클라라는 결정했다. 검지로 문을 가리켰다.
그리고 딱 한 마디를 했다.

“나가.”
“크, 클라라?”

간절히 부르는 그를 향해 단호하게 답했다.

“오늘은 따로 자.”

결국 그들의 첫날밤은 제임스가 소박맞는 것으로 끝이 났다.

작가 프로필

루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조신한 남편의 그것이 흉악하다 (루루)
  • 우리의 시작은 (루루)
  • 도련님, 화나셨어요? (루루)
  • 황제의 신부 (루루)
  • 책임지겠습니다! (루루)
  • 약속하셨잖아요, 수신님! (루루)
  • 잘하는 스토커 (루루)
  • 늑대를 잡아먹는 빨간 모자 (루루)
  • 아가씨의 침실 (루루)
  • 책임져야 합니까? (루루)

리뷰

4.1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키워드 좋아요 잘볼께요 ~

    kis***
    2025.08.08
  • 루루 작가님의 남주들은 남들에게 잔혹하고도 잘난 대귀족이지만 여주에게만은 조신하고 맘 약한 순정남이란 게 너무 좋아요. 거기에 집착과 살짝 도른자 느낌도 있고 말이죠. 이번 단편도 참 재밌게 봤네요.

    cks***
    2025.08.07
  • 넘재밌어요!! 그런데 외전이 필요해요

    eha***
    2025.08.06
  • 키워드 취향이라구매해요

    seu***
    2025.08.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임상 시험일 뿐이었는데 (채먹회)
  •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참새대리)
  • 개정판 | 알라망드 (어도담)
  • <페레니케 1~2부> 세트 (김차차)
  • 흑표범이 맛있게 삼킴! (반애)
  • 오만의 시대 (레몬개구리)
  • 당신이 나를 찢어놓아도 (재겸)
  • 폭군으로부터 도망치겠습니다 (신블링)
  • 원하는 건 위자료뿐이었는데요 (디버스 대도서관)
  • 개 같은 앙숙과 갇혀버렸다 (청예레)
  • <레플리카 히어로> 세트 (유자치즈케익)
  • 모시는 아가씨가 이상해졌다 (팡두두)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체셔)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산사나무 숲에서 길을 잃으면 (유리비)
  • 강제 애착 형성에 관한 실험적 고찰 (이사과)
  • 음침한 성녀는 밤마다 (온열)
  • 후원해 줬더니 몸까지 내놓으라네요 (문시현)
  •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사하)
  • 역하렘으로 갈아타려는데 남주가 장르를 바꿨다 (은후C)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