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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캔들 상세페이지

로맨틱 스캔들

  • 관심 24
레드립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16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로맨틱 스캔들 2권 (완결)
    로맨틱 스캔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4.1만 자
    • 3,800

  • 로맨틱 스캔들 1권
    로맨틱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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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전문직 #연예인 #재회물 #비밀연애 #직진남 #다정남 #능력남 #능글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 남자주인공: 한재현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탑배우이자 최연소 천만 배우. 아역배우 출신으로 언제 어디서든 주목을 받아왔다. 7년 전, 대학 도서관 한구석 자신의 아지트에서 잠들어 있는 차시호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녀와 같은 교양 수업을 들으며 한 걸음씩 다가간다. 배우로서 재기하게 된 기쁜 날에 다시 혼자가 될 줄은 몰랐지만. 시간이 흘러 차시호가 연예부 기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배우이기 전에 남자로 다가가려 앙큼한 계략을 세운다.

* 여자주인공: 차시호
연예부 기자. 넉넉하지 않은 삶에 과외와 아르바이트로 바쁜 대학 생활을 보냈다. 대학 시절, 캠퍼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다니는 한재현의 다정함이 자신만을 위한 것인지 원래 천성인지 자꾸만 헷갈렸지만 결국엔 심장이 두근거려 주체할 수가 없었다. 연예부 기자가 된 지금, 조용히 일만 하고 싶은데 자꾸만 한재현이 끼어들어 마음을 휘젓는다. 7년 전 그때처럼.

* 이럴 때 보세요: 아역배우 출신 천만 배우와 연예부 기자의 소란스러운 재회 로맨스와 서로가 서로만을 향하는 달콤한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뭐가 그렇게 급해. 아직 시간 많아요, 차시호 기자님.”
로맨틱 스캔들

작품 소개

차시호. 말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름.
그렇게 첫사랑은 발소리도 내지 않고 다가왔다.

나만의 아지트였던 도서관 구석, 빈 강의실, 교양 수업.
눈이 닿는 곳에는 어째서인지 말간 네가 있었다.

연기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싶었던 그때,
반짝이는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이 나름 근사했다.
오랫동안 돌고 돌아 배우로서 재기하게 된 기쁜 날, 너는 한순간 사라졌다.

몇 번의 가을, 겨울, 봄, 여름을 지나 연예부 기자가 된 너를 만났다.
배우와 연예부 기자. 그 멀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좋아하니까.”
“…….”
“처음 도서관에서 잠들어 있는 널 봤을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무슨 소리야.”

7년 전에도, 지금도 나만 이렇게 애끓어도 괜찮다.
결국 넌 내게 뒷모습이라도 잡혀주게 될 테니까.

“그러니까. 우리, 차시호 기자님. 인터뷰 다시 시작하실까요?”

그 순간 깨달았다. 우리의 영화는 끝나지 않았다고.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너와 내가 내쉬는 숨결이 허공에서 얽히다가 휩쓸렸다.
그 어떤 씬보다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차시호와 한재현, 우리 두 사람으로 가득 찬.

작가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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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 스캔들 (임진)

리뷰

4.6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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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하고 잔잔하고 몽글몽글해서 넘 좋았어요 ㅠㅠ 세상 무해한 작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asd***
    2025.10.07
  • 잔잔물이라 너무 기대돼요

    gre***
    2025.09.22
  • 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아서 구매해요~

    kys***
    2025.09.22
  • 잔잔물이네요. 머리 아픈거 읽기 싫고 몽글거리고 싶을 때 읽기 딱이네요ㅋㅋ ;)

    ibl***
    2025.09.21
  • 잔잔하니 후루룩 읽었어요

    hoy***
    2025.09.21
  • 잼써 보여요! 보고 수정할게여

    mon***
    2025.09.20
  • 와씨 눈에보이는것같은 글들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어디계시다오신건가요 다른작품이없네요ㅠ또 내주세요 앉은자리에서 바로 읽었습니다😭😭 😭😭😭😭😭😭

    rkd***
    2025.09.19
  • 간만에 이런 간질거리고 부드럽고 따뜻한 로맨스를 보니까 좋네요.

    soo***
    2025.09.19
  • 1권은 캠퍼스물 특유의 풋풋한 첫 사랑의 감성, 2권은 재회 후 여물은 어른의 사랑이 좋았어요. 정말 잘 읽었고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sj***
    2025.09.19
  • 설레이고 재밌었어요!

    god***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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