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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

  • 관심 233
레드립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600원
전권
정가
5,200원
판매가
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16-20260127136.M001
소장하기
  • 0 0원

  • 종착 2권 (완결)
    종착 2권 (완결)
    • 등록일 2026.02.10
    • 글자수 약 7.1만 자
    • 2,600

  • 종착 1권
    종착 1권
    • 등록일 2026.02.10
    • 글자수 약 7.2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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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래된연인, #첫사랑, #조폭남, #츤데레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직진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애잔물

* 남자주인공: 문상원(27)
조폭.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제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임하연과 고등학생 때부터 연애하다 지금은 동거 중.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임하연을 사랑하고 있으나, 표현이 서툴러 벌써 몇 번째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그의 속에는 차마 ‘사랑’을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 여자주인공: 임하연(27)
취준생. 문상원에게 첫눈에 반해 꾸준히 고백하여 사랑을 쟁취했다.
스무 살이 되어 서울로 대학을 오게 되면서 문상원과 동거를 시작했다.
분명 쟁취한 사랑 같은데, 자꾸만 짝사랑 같아 불안하다.
이제는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주변에서도 결혼을 묻는데 벽창호 같은 문상원은 저와 미래를 함께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매번 저만 화내고, 저만 헤어지자고 했다가, 제 풀에 지쳐 누그러드는 것도 이제는 지친다.

* 이럴 때 보세요: 헤어짐을 반복하던 10년 차 연인이, 마침내 서로를 종착지 삼는 순애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진짜 니땜에 못 산다, 이 또라이 새끼야.”
“내는 니 땜에 사는데.”
종착

작품 소개

중학교 입학식에서 만나 고등학생 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스무 살부터 동거를 시작해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 있다.

사귄 지 10년, 동거는 무려 7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헤어진 횟수는 헤아릴 수도 없었다.

“마, 대답해라. 헤어지자고.”

혼자 화를 내다가, 혼자 헤어지자고 말하는 게 벌써 몇 번째인지.

“알았다.”

뿌연 연기와 함께 나온 말은 이번에도 알았다.
왜 그러냐, 무슨 일 있었냐, 내가 뭘 잘못했냐.
묻는 법이 없었다, 문상원은.

“내가 진짜 니 다시 만나나 봐라.”

사라지는 등 뒤에 대고 하는 하연의 말도 벌써 백 번은 더 한 말이었다.
언제까지고 연애만 하며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인데, 결혼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이는 문상원을 붙잡고 있는 것도 지쳤다.
진짜, 이번엔 진짜 헤어지는 거다.

…아마, 이 결심도 벌써 몇 번이나 됐겠지만.

***

찬 기운이 몸을 훅 덮었다.
코끝에 닿는 희미한 향이 익숙했다.
잠이 덜 깨 몽롱한 와중에도 나는, 자연스럽게 나를 덮친 몸을 안았다.

“연아.”

나직이 속삭이는 음성에 속절없이 가슴이 쿵쿵 울렸다.

“연아….”

문상원이 허리를 무겁게 누르며 연달아 내 이름을 불렀다.

“내 놓지 마라.”

웅얼거리는 목소리가 하고자 하는 말이 명확히 들리지 않았다.
노곤함을 느끼자마자 들이치는 수마에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항상 이런 식이었다.
아무리 화를 내고 헤어지자고 해도, 밤이면 찾아와 아무렇지 않은 태도로 나를 대하는 문상원의 행동에 제풀에 지쳐 화가 풀리고야 만다.

작가

강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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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착 (강이룬)

리뷰

4.6

구매자 별점
2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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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2권 좀 슬펐어요...나...부산사투리 좋아했네 ㅎㅎ 마지막 이름 불렀다구 좋아하냐구 묻는 부산여자 웃겼어요 저는 서울 여자라 ㅎ

    fai***
    2026.03.02
  • 너무 가슴 따수운 이야기ㅠ 원이 왜케 다정하죠ㅠㅠㅠ

    chl***
    2026.02.28
  • 이렇게 잔잔하게 모든 감정을 담아내시다니.. 외전도 기대할게요!

    wjd***
    2026.02.28
  • 남자의 사정이 궁금해 열심히 읽었는데....그렇게까지 와닿지않았어요 남주여주의 사랑이야기는 공감되고 사투리도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qry***
    2026.02.28
  • 손투리 극혐.. 너무 대사들이 사납게들림 로맨스안느껴짐

    yep***
    2026.02.27
  • 남주한테 받아먹을 거 다 받아먹으면서 자기 인생 챙기는 걸 보통 이기적인 여주라고들 하는데 저는 이런 주인공 특성 좋아해요. 근데 여기 여주도 분명 남주한테 받아먹을 거 다 받아먹는데 너무 정이 안 가고 뻔뻔하게 느껴져요.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남자 잘 만나서 인생 핀, 남자 덕 보고 사는 그저 그런 사람으로 밖에 안 보여요. 이야기를 끌고 나갈만한 주인공 서사도 없고 성격적 특성도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저는 현실적으로 여주가 너무 별로였어요. 이기적인 여주를 좋아하는 거지 무능력하고 목표없이 멀쩡한 정신으로 남주한테 기생해 사는 여주를 좋아하는 게 아닌 걸 깨닫고 읽덮합니다. 물론 취준 할려고 노력하지만 취준이 자기 인생을 진취적으로 살고자 하는 목표보다는 결혼 닥달을 위한 수단인 거 같은 ..

    dbw***
    2026.02.25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luv***
    2026.02.24
  • 키워드부터 취향이라 기대했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으로 더 보고싶네요!!!

    cha***
    2026.02.24
  • 잔잔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신인 작가님인데도 필력도 좋으시고 다음 작품도 기다려지네요^^

    lus***
    2026.02.24
  • 시쟉부터 헤어지자는 커플이라 조마조마한데 왠지 마음 아픈 사연이 있을거같아 흥미진진하게 읽게되네요

    all***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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