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살구비누의 맛 상세페이지

살구비누의 맛

  • 관심 489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16-20260423174.M001
소장하기
  • 0 0원

  • 살구비누의 맛 2권 (완결)
    살구비누의 맛 2권 (완결)
    • 등록일 2026.05.03
    • 글자수 약 9.4만 자
    • 3,300

  • 살구비누의 맛 1권
    살구비누의 맛 1권
    • 등록일 2026.05.03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1980년, 양춘도.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미인수, #절륜공, #조빱수, #첫사랑, #나이차이, #달달잔잔, #위기갈등5%

* 공: 최태건 (34세) - 근면 성실한 어부. 양춘도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섬까지 찾아온 맞선 상대들을 한 트럭은 마다한 눈 높은 사내.

* 수: 한해서 (25세) - 명문가의 막내아들이자 햇병아리 의사. 도피성 입대로 양춘도의 공중보건의가 된다. 유약한 외양만큼 섬세한 성격이나, (자세히 보면) 할 말은 또 하는 타입.

* 이럴 때 보세요: 공의 순정, 수의 연정. 풋풋말랑하면서도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천한 뱃놈이랑 교미하는 기분이 어때?”
살구비누의 맛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인물, 상호 및 지명, 배경 등 모든 설정은 허구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한해서는 의사 면허를 손에 넣기 무섭게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입대했다.
그것도 대한민국 지도상에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외딴섬의 공중보건의로.

“의사 선생?”

저를 섬으로 데려가기 위해 선착장에 나타난 남자와 마주한 한해서의 입술에 허술한 틈이 생겼다.
이 사람이 정말 선장이라고?

* * *

“하…으, 읏, 선장님…. 흐윽.”

고여 있던 눈물이 또다시 주르륵 흘렀다. 언제 이렇게 울었을까. 뒤통수에 닿는 요가 축축했다.
흐느끼며, 한해서는 치고 빠지는 굵직한 남근을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벌어진 입술을 덜덜 떨다가 외면해 버리자, 턱을 고정해 강제로 저를 보게 만든 최태건이 물었다.

“의사 선생, 지금 뭐 하고 있어?”

백치가 된 듯 뿌옇기만 한 머릿속으로 끄트머리가 각진 단어 하나가 떠올랐다.
‘교미’. 최태건의 재촉에 도리 없이 혀끝으로 말을 올리자, 일순 모든 움직임을 멈춘 최태건이 고개를 비튼 채 헛웃음을 터트렸다.

교미, 뇌까리고선 다시 한해서에게 돌아온 최태건의 시선은 이전보다 한결 까마득했다.
검은 불을 삼킨 듯 낮게 이글거렸다.

“그래, 의사 선생. 지금 나랑 교미하는 거야.”
“하으…, 으읏. 하…으읏!”
“천한 뱃놈이랑 교미하는 기분이 어때?”

리뷰

4.9

구매자 별점
32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와… 휴강이다님 글 진짜 잘 쓰시네요. 소개글의 천한 뱃놈 교미 대사랑 별점 낮은 순 리뷰에서 형 얘기 보고 구매했는데 (미안합니다쓰레기통취향) 넘 좋았어요. 일단 뜬구름 잡는 장황한 미사여구 남발이 아니고 심장에 꽂히는 문장들이 많았네요. 표현력이랑 분위기랑 개그코드 내 취향임…ㅠㅠ 이런 벨소 가끔 만나기에 이 장르를 절대 못 떠나는 듯. 쌍방구원 쌍방첫사랑 이런 거 언제 질리나. 어른동정다정공은 클래식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며ㅎㅎㅎ 최태건 넘 좋아요. 졸라 잘 참고 잘 기다리는데 해서로 인해 봉인해제되고 물꼬 터지니까 애를 걍 놔주지를 않음ㅋㅋㅋㅋ 24시간물빨핥 미쳐버렸음. 씬도 제 취향. 더티톡 좋아하는데 최선장이 대사가 많진 않거든요? 근데 한 두마디씩 툭툭 던지는 게 선장이라 그른가 팔딱팔딱 찐 날것이라서 미치겠는 거임. 평생을 거친 바다로 매일 출퇴근해온 아저씨의 생활력과 텐션은 확실히 다릅디다… 수 생일이라고 섬 어르신들한테 생일떡 돌리는 공 뭐냐거ㅜㅜㅜㅜㅜ 감동포인트 개많아요 졸라 다정함. 이름도 예쁜 한해서 캐릭도 좋았음. 아방과 아니고 햇살과인데 막 그렇게 공수치 오는 타입 아니라서 보기 편했어요. 둘이 서로 놀릴 때 졸라 웃기고 귀여움ㅋㅋㅋ 의사라서 떼돈 번다고 공작새마냥 몸 부풀리면서 와와거리는데 걍 태건이라는 첫사랑한테 각인한 새끼오리같음 귀여워… 아니 글을 촉촉하게 잘 써서 짧은데 여운 짙어요. 외전타령 잘 안 하는데 주셔야겠어요. 어른다정섹시묵직선장님과 샤랄라별무리가득반짝반짝의사쌤의 살구비누향 폴폴 너울거리는 섬마을 일상 더 봐야겠음. 황구도 보고 싶고요. 차창 밖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트럭에서 츕츕 키스하는 둘 내 눈으로 본 거 같음ㅋㅋㅋ 그 조온습을 실제로 느낌. 지금 여름휴가 시즌인데… 나도 양춘도 가고파 섬마을의 촉촉말랑 사계절 느끼고 싶은 분들 당장 펼쳐! 이 책으로 휴가 기분 내보세요~ (참 1980년대 배경이에요? 시대적 장치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그 설정은 잘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거 빼곤 완벽) +나는 둘째 형 캐릭터도 좋더라 말투 중독적… ㅆㅂ 졸라 씹쓰레기새끼인데 ㅎㅏ… 작가님이 넘 잘 설계하셔가지구ㅋㅋㅋ 얘는 평생 지옥에서 사는 거잖아 하하하하하하^^ +보건지소 식물 보면서 태건이가 해서한테 뭐든 살리는 재주가 있네라고 했던 대사 자꾸 기억에 남네요. 해서가 의사니까 한 말이겠지만 어린시절 상처 가득한 태건인데 죄책감 때문에 강박적으로 부지런히 살아왔잖아요. 겉으로 보기엔 건실하고 완벽한 어른인데 텅 비어버린 그 속을 해서가 채워준 것 같아서, 해서가 태건이도 새롭게 다시 살게 해준단 의미 같아서 좋았습니다. 모진 풍파 겪고도 삐뚤어지지 않고 자기 일 묵묵히 하는 제정신박힌공 오랜만이라 더 좋았음..

    edi***
    2026.07.26
  • 아 살구비누의 맛도리~~~

    hon***
    2026.07.17
  • 세상에...이런순애물은......좋으면서 슬프네요 작가님 작품답지않게 씬이너무약해요;ㅁ; 공수 이어지기 전이 너무 길어서 다들 외전을 외치는데요 작가님 두권분량인데 이렇게 서사를 잔뜩깔아두고 ㅠㅠ 공보의로 삼년있는데 그중에 결국 둘이 러브러브한건 음........ 이제 찐득한 외전을주세욥 +)표지너무좋네요

    hat***
    2026.07.14
  • 외전이 필요해요 ㅠㅠ

    vlc***
    2026.07.08
  • 초반 두사람의 간질거리는 분위기가 배경과 너무 잘 어우러져 보는 내내 기분이 몽글몽글했어요 후반부로 갈 수록 무르익은 감정과 씬까지 완벽 하고 장편으로 길게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동정공수입니다

    dls***
    2026.07.08
  • 1권 좀 지루해질랑말랑 하는데 2권부터 좋습니다 듬직한 선장님공 좋다요 근데 외전 주시면 안되나여~~~

    pum***
    2026.07.06
  • 너무 좋아요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 스토리예요

    sou***
    2026.07.05
  • 인세의 생지옥같은 집구석에서 탈출한 해서와 과묵학고 거칠지만, 듬직하고 다정한 태건이 보면서,,, 하룻밤 꼴딱 세웠네요. 그리고 꼭 하고싶은 말은,,, 외전이 없는게 이 작품의 유일한 흠이네요,,, 😅😅😅

    joy***
    2026.06.29
  • 행복해라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1권에서 끝내고 될만한

    kim***
    2026.06.27
  • 작가님 외전이 어디갔죠? 외전주세요ㅠㅠ

    seo***
    2026.06.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