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아이들의 노래
Price: 2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7 (23 reviews)
Author: 사카타 노리코, 오미 아유코

아이들의 노래

작품 소개

열혈 아동복지사 ‘이츠코’와 ‘아오바노시 아동상담소’ 식구들의 펼치는 아동학대 뿌리 뽑기!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어린 친구로 인해 아동복지사가 꿈이었던 ‘이츠코’는 시청 주민 과에서 강력한 희망 끝에 ‘아오바노시 아동상담소’로 전근을 오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가혹한 학대 행위에 타인의 가정사란 이유로 회피하고 은폐하려는 위선적인 어른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학대받는 모든 아이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동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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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충격적이지만 보고나니 마음에 많이 남네요. 어린시절의 가장 자신을 지켜줘야할 이의 학대란것은 단순히.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연쇄이고 그 피해가 확대된다는 것과 치료의 어려움 그리고 또 그러한 학대가 단순한 폭력성에 기여한것만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살면서 한번쯤은 읽어볼 책입니다. 내 주변에 어디선가 상처받은 아이가 있을 수 있고 나 또한 방관자로 한명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으로 부모 또한 누군가의 아이였기에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저도 유년시절의 상처가 있는 터라 초반에는 꽤 읽기 힘들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als***
2019.07.23
끝이 조금 당혹스럽게 끝나지만 부모가 될 생각이있는사람이라면 이런학대도있구나 또는 나는이러지.말아야지 하는 자기성찰을 돕는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웃으로써 눈감지말고 시끄럽다 화내지말고 혹시 내주변 어딘가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나고 있지않은지 주변을 다시한번 확인 하도록 돕는 책이다.
nan***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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