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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2권 상세페이지

직지 2권

아모르 마네트 | 김진명 장편소설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9.08.14 전자책 출간
  • 2019.08.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1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708483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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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직지 1권 (김진명)
  • 직지 1권 (김진명)
  • 직지 2권 (김진명)
직지 2권

작품 정보

금속활자에서 한글, 반도체로 이어지는 지식혁명의 씨앗!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김진명의 장편소설 『직지』 제2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치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등 현지 취재, 그리고 현대 과학의 성과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금속활자의 전파에 관한 실체적 진실에 다가선다.

평온안 주택가에서 경악스런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귀가 잘려나가고 창이 심장을 관통한 시신. 더 놀라운 것은 드라큘라에게 당한 듯 목에 선명한 송곳니 자국에, 피가 빨렸다는 점이다. 피살자는 고려대에서 라틴어를 가르쳤던 전형우 교수다. 사회부 기자 기연은 중세풍의 기괴한 살해방식에 강렬한 의문을 품고 사건을 파고든다.

전형우 교수가 죽기 전 교황청의 비밀 수장고에서 발견된 편지를 해석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용의자를 좁히지만, 범행동기와 살인현장이 매치되지 않는 모순적인 상황에 당혹해한다. 기연은 원점으로 돌아가 사건현장을 살피다 교수의 서재에서 두 개의 이름을 발견하고 전 교수가 계획했던 동선을 따라 그들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엔 기연이 상상도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

김진명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7년 8월 31일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보성고등학교
데뷔
1993년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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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세트 (전2권) (김진명)
  • 하늘이여 땅이여 세트 (전2권) (김진명)
  •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 하늘이여 땅이여 1 (김진명)
  •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 개정판 | 최후의 경전 (김진명)
  • 개정판 | 천년의 금서 (김진명)
  • 고구려 세트 (전7권) (김진명)
  • 만화 천년의 금서 (김진명, 백철)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김진명)
  • 김진명의 한국사 X파일 (김진명)
  • 개정판|예언 (김진명)
  • 바이러스 X (김진명)
  • 직지 1권 (김진명)

리뷰

4.4

구매자 별점
6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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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역사를 펼쳤다고 봐요.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그끼고 그 옛날분들에게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매번 우리 역사를 가까이 느끼게하는 작가에게 감사드립니다.

    wlg***
    2021.01.10
  • 진짜 읽다가 1권이랑 2권은 작가가 다른줄 알았네요. 뜬금없는 상상씬이 책의 3/4를 차지하는데 이게 문자그대로 완전 뜬금없네요.

    ecw***
    2020.10.17
  • 언어, 책이라는 것이 의미하는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zna***
    2020.09.28
  • 1권에 비하면 2권은....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psb***
    2020.08.14
  •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한글과 직지가 전하는 메시지를 마음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wjd***
    2020.07.26
  • 1권과의 연결이나 과거시점을 다룬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엄청난 크기의 세계관과 억지스럽지않은 마무리가 너무 좋습니다

    jda***
    2020.02.24
  • 흥미진진한 소설 속에 작은 소설을 하나 더 읽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바깥의 내용도 좋았지만, 안쪽의 내용에 더 몰입했고 더 빠르게 읽어간 것 같다.

    stp***
    2020.02.24
  • 2편도 좋았습니다,

    eun***
    2020.02.12
  • 객관적 사실과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별개의 작업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하였지만 충분히 음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재, 자연스러운 전개, 수긍할 수 있는 상상력, 의미있는 메시지입니다.

    ken***
    2020.02.12
  • 1권이랑 2권은 다른 분이 쓴 느낌...1권은 90점,2권은 사실 돈이 아까움.이럴거면 1권으로 끝내던지.. 장사속이 느껴지네요...

    999***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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