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서, 고생합니다 상세페이지

사서, 고생합니다

초보 사서의 좌충우돌 도서관 적응기

  • 관심 1
북닻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10.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6만 자
  • 1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709015
ECN
-
사서, 고생합니다

작품 정보

초보 사서의 좌충우돌 도서관 적응기
독립 출판계의 화제작 ≪사서, 고생 합니다≫가 전자책으로!!

“사서시면, 책 많이 읽으시겠네요?”
“아니요. 저 책 읽는 거 별로….”
“그래서 사서가 하는 일이 뭔데요?”
“글쎄요, 저도 잘….”

정리정돈이 좋아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한 후, 절대 하지 않겠다던 사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젠 사서란 직업에 대해 글까지 쓰게 되었다. 사서에게 도서관은 (그저) 회사이고 책은 업무거리일 뿐. 고요하고 우아할 것만 같은 도서관의 시끌시끌한 매일.
이 책은 천방지축 사서의 좌충우돌 도서관 적응기, 혹은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시트콤보다도 웃긴 이야기, 그리고 사서의 삶이 갑자기 시작되어 사서로 성장하게 된 평범한 보통 사람. 나의 이야기다.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재밌는 일상들을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퇴사 결심과 동시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들춰보던 책을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뼈저리게 후회하면서도 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서로 제가 도서관에서 했던 일들을 글로 썼습니다. 세상 모든 사서가 이렇게 일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서가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시 사서로 일하겠냐고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서, 고생합니다.

작가

임수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서, 고생합니다 (임수희)

리뷰

4.0

구매자 별점
13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런책은없는데요 같은 귀여운 투정기를 생각하고 읽었는데 그보다는 직장인 브이로그에 가깝네요. 비록 일하는 직종은 다르지만 직장인의 애환에 공감갑니다.

    evi***
    2021.09.12
  • 사서라는 직업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담하고 명료하게 들어볼 수 있었던 책. 마지막에 사서분들 인터뷰도 현실적인 고민이 묻어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rom***
    2021.03.19
  • 도서관에서 마주치던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새로 배웠습니다. 더불어 직장인으로써 함께 공감할 만한 이야기도 많았어요!

    hjj***
    2020.11.04
  • 읽고 싶은 책은 공짜로 마음껏 읽을 수 있고 하는 일이라고는 바코드만 찍으면 되는 꿀 직업으로 보였기에 다시 태어난다면 사서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왔는데, 이 책을 읽으니 생각만큼 꿀는 아니였네요. 궁금했던 분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gen***
    2020.09.07
  • 사서라는 멋진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재밌게 질 읽었아요.

    hap***
    2020.08.30
  •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te***
    2020.08.17
  • 분량이 길지 않고 내용도 재밌어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사서라는 직업을 동경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도서관 사서 분들의 행복과 고난을 좀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mp***
    2020.04.21
  • 도서관 현실이 너무 퍽퍽하고 버티기 힘들어,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전직 사서입니다. 모처럼 재미있게 책 한권 단숨에 읽었습니다. 도서관 현장이 그리워 슬프고 반가웠습니다.

    kar***
    2020.04.09
  • 어릴때 부터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했고 꾸준히 장례희망을 쓰는 칸에 사서를 쓰곤 했습니다. 그러고 작년, 문헌정보헉과에 입학했습니다. 막상 입학은 했지만 사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용자와 도서관을 이어주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친하고 친절한 사서 한분이랑 수다떠는것 같은 기분으로 읽으니 정말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업 듣다가 짜증나고 자퇴하고 싶을때마다 또 읽고 또 읽을것 같습니다.

    zza***
    2020.01.09
  • 어렸을때 도서관에 들락거리면서 막연하게 사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 만약 사서가 됐다면 내 모습은 어땠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사서에 대해 궁금했던점, 몰랐던 점을 알 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다.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에가서 우리동네 컬렉션을 찬찬히 훑어봐야겠다

    ang***
    2019.12.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다시 만날 세계에서 (강유정, 김후주)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 비효율의 사랑 (최다은)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2 (엄유진)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우울증 가이드북 (오지은, 반유화)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개정판 | 여행의 이유 (김영하)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인생의 역사 (신형철)
  • 욕구들 (캐럴라인 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