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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상세페이지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 관심 0
북닻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출간 정보
  • 2020.02.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1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0636
ECN
-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작품 정보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오늘 이야기

책은 때론 내가 생각지 못한 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곤 한다. 잊고 지내던 어릴 적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 미처 관찰하지 못한 자신의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나의 오늘의 조각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서 서정주는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6명의 작가가 쓴 책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는 서정주의 그것과 같이 ‘자화상’을 모티브로 하여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은 무엇인지,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오늘을 회상하여 ‘기억 속 일기장’을 다시 꺼내보며 만들었다.

우연히 훔쳐본 언니의 일기장 속에서 자신에 대한 내용을 발견하고, 언니의 말에 하소연하듯 그동안 해왔던 고민들을 슬그머니 풀어 놓은 어떤 날에 대한 기록, 10대 시절 처음 음악 접했을 때의 설레임부터 음악 밖에 모르는 자신에 대한 미움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기록, 매트리스조차 없는 아담한 방이었지만 독립을 한 그 기쁨의 순간, 시련이 가득한 첫 여행기 등 고민과 방황의 시간을 딛고 자라난 나의 ‘일상의 기록’들이 모여 이 책이 되었다.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는 누가 읽을까 봐 몰래 쓰고 자물쇠까지 잠가놓았던 나의 성장(어린) 시절 일기를 다시 꺼내 읽는 것처럼, 풋풋하지만 열정 가득했던 지난날의 생각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만 힘들었던 게 아니었구나.’, ‘아, 맞아. 이런 시절이 있었지.’라고 느끼며 시련과 걱정으로 힘들기만 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독립출판물 화제작을 이제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북닻은 전자책 브랜드입니다.

작가

문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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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문진화, 김호영)

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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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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