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19 전자책 출간
- 2019.08.09 종이책 출간
- EPUB
- 약 9.9만 자
- 1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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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꿈에 그려봤던, 그런 이야기
한 소심하고 평범한 직장인이 퇴근 후에 그림을 배우면서 발견한 인생의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들을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소박하게 기록한 에세이. 현재 살고 있는 삶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나 자신만의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고 더욱 충만한 느낌으로 살아내는 법을 알려준다.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작은 공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애쓰지 않고도 사랑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한 걸음 물러나 보면 모든 일상은 예술이었다. 매일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 당신의 일상을 응원한다. 우리는 어쩌면 이미 꽤 낭만적인 예술가인지도 모른다.”
작가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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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펼쳐들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때로는 뭔가 울컥하기도 했어요. 반복되는 일상의 무료함에 우울해 있는 나도 무언가 할 수 있고 해야하지 않나…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예술가로써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iip***2021.10.30작가의 성장일기 읽은 기분. 내 친구랑 작가성격이 너무너무 비슷해서ㅎㅎ 찐인프피느낌ㅎㅎ 내적친밀감에 답답한 부분이 상당했지만, 그 속에 머물고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자신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꼈고, 나 또한 그와 같은 에너지를 충전했다.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서툰 이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rmf***2021.10.13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에세이였습니다. 글쓴 분의 성품이 글에서 묻어나는거 같아서, 글 내용보다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spu***2021.01.19'나는 취미를 가지면서 일상의 지루함에서 오는 무기력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낄 우울증과 무력감을 멋지게 헤쳐 나간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나에게도 변화의 한 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ai***2021.01.09나도 뭔가 시작하고 싶어지게한 오랜만에 따뜻했던 에세이
quo***2020.10.29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요즘 본 에세이 중 가장 문장력이 좋네요.
kim***2020.10.26무심코 지나가는 우리의 일상도 빛날 수 있음을, 평범한 화가의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에세이.
kim***2020.10.20부럽습니다~ 글쓴이의 부지런함, 근면함. 저도 같이 파이팅 해볼려구요.
yse***2020.09.25이 책을 보면서 영화 패터슨이 떠올랐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의 변주, 그리고 반복의 즐거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작가의 생활을 옅보며 출근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hdb***2020.09.06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글이라 매력적이었습니다.
pro***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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