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2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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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2.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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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본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0만부 기념 합본호 : 아메리칸드림 에디션)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작품 정보
꾸고 싶은 꿈은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꿈을 고를까?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꿈을 통해 그리움과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 각각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 ‘꿈 제작자’들과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찾아오는 ‘손님’들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았다.
작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 탕비실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합본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0만부 기념 합본호 : 아메리칸드림 에디션) (이미예)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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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상상 속 동화 같은 이야기.
pil***2025.02.20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많은 울림을 준다거나 배울 점이 있다거나 한 책은 아니지만 분명 생각해볼 지점들이 있었고 잔잔하게 동화 읽는 느낌으로 읽어나가기 좋습니다. 1권 이기는 속편 없다는 말처럼 이 책도 2부보다는 1부가 더 좋았습니다. 세계관을 좀 더 풀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각각의 스토리마다 너무 직접적으로 교훈을 주려는 느낌이라 정작 전체적인 흐름은 자연스럽지 않게 끊어진 채로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wog***2025.01.28실제로 존재할 것같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ere***2025.01.25범죄도시3 4가 관객을 동원하는 이유. 이책의 별점이 4점이 넘어가는 이유. 다 같은 이유인 것이다. 시대는 회귀한다.
roc***2025.01.22꿈꾸는 듯한 느낌. 꿈을 꾸고 싶은 날 생각날 것 같다ㅎㅎ아이들에게 들려주고싶은 이야기
hel***2025.01.05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이전부터 유명해서 읽어보려고 했었습니다.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페니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페이지가 잘 넘어갔습니다.
pur***2024.11.29추천받고 읽고 있는데 초반은 재미없다가도 본격 에피 들어가니 빠져드네요 유치하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책읽는 동안이나마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 속으로 들어간 것 같고 좋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이야기들이라 가볍게 읽기 좋은것같아요
khy***2024.11.23인기있는책에는 이유가 있다. 꿈에대한 재미있는 상상. 그리고 완벽한 에필로그
ku3***2024.11.11익숙하면서도 때론 진부한 소재인 꿈을 가지고 훌륭하게 내 상상력을 자극한 책. 문학적으론 어떨지 몰라도 솜씨 좋게 개개인의 동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30대가 되어서야 독서에 취미를 붙인 사람으로서, 이런 책을 내가 청소년이었을 때 읽어봤다면 책을 담쌓지 않았을 텐데. 왜 그땐 그리 책을 멀리했을까.
xmf***2024.08.29몰입감이 좋았고 마지막엔 감동과 슬픔도 느꼈던 재미있는 소설
kkj***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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