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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더트 상세페이지

아메리칸 더트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500원
전자책 정가
30%↓
11,550원
판매가
11,550원
출간 정보
  • 2021.01.30 전자책 출간
  • 2021.02.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8만 자
  • 1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3132
ECN
-
아메리칸 더트

작품 정보

놀라운 흡인력, 수많은 매체의 ‘원픽’ 소설!
2020년 한 해 동안 미 전역을 달군 작품!

멕시코 남서부 태평양 연안에 자리한 아름다운 휴양 도시 아카풀코. 어느 토요일 고요한 주택가에 울려 퍼진 총성은 리디아의 조카이자 대녀의 열다섯 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순식간에 피로 물들인다. 얼음이 담긴 잔에 맺힌 이슬이 채 마르기도 전에 싸늘하게 식어간 열여섯 명의 가족들. 지옥 같은 살육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모자, 리디아와 루카는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는 잔혹한 카르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장 떠나야만 한다. 가족들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매 순간 목숨을 건 선택이 이어지는 엘 노르테를 향한 여정에서 알게 된 그날의 진실은…….

계약 당시부터 출판사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아메리칸 더트》는 출간 직후 수많은 매체가 동시에 ‘원픽’ 소설로 꼽기도 했다. 숨 돌릴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로 강렬한 흡인력을 보여주며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남긴다.

작가

제닌 커민스Jeanine Cummins
국적
미국
데뷔
2004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미 해군이던 아버지가 스페인에 주둔하던 때 태어나 메릴랜드, 벨파스트, 뉴욕에서 살았다. 작가가 되기 전에 10년 동안 출판계에서 일하기도 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주자의 손녀이자 아일랜드 출신 이민자의 아내이기도 한 그는 《아메리칸 더트》를 통해 중남미 난민을 둘러싼 선입견 뒤에 존재하는, 간과되어온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삶을 작품을 통해 잘 보여준다. 지은 책으로 잔혹한 범죄를 겪은 후 극복 과정을 담은 자서전 《찢어진 하늘》과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소설 《아웃사이드 보이》, 《구부러진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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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더트 (제닌 커민스, 노진선)

리뷰

4.6

구매자 별점
1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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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공원력이 사라진 국가 시민의 모습에서 손에 땀을 쥐고 탈출하는 내용을 읽는다는게 정말 끔찍하고 숨막힙니다. 정말 리얼하고 디테일 있게 써내려간 작가에게 찬사를ᆢ

    yey***
    2023.10.14
  • 좋은 스릴러, 좋은 사회소설, 슬픈 현실

    sea***
    2022.11.17
  • 후반부 전개가 예상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잘 읽었습니다.

    don***
    2022.01.20
  • 처음은 그냥저냥이었는데 중반부터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멈출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읽게 되네요... 난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00***
    2022.01.07
  • 우리는 평범한 삶에 감사해야한아

    ******
    2021.12.29
  •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뀔만큼 좋은 책이였어요

    cha***
    2021.12.20
  • 이것이 소설이고 이것이 문학이다 그리고 삶이다

    hel***
    2021.12.20
  •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예요.

    twi***
    2021.07.14
  • 목숨을 건 선택을 지켜봐야하는 손을 땔 수 없는 공포

    jay***
    2021.03.30
  •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민에 대해 어떠한 지식이나 정보도 없었고, 그런 사람들, 즉 그 자리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바꾸려 노력하지않고 조국을 버리고 남에 나라에 오는 것에 이해할 수 없었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좁은 시야를 넓히는 지름길이다 . 모두에게 꼭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moo***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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