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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선

    노진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샐리 페이지
잃어버린 마음의 풍경을 되살리는 이야기꾼. 영국의 소설가이자 꽃과 만년필 애호가. 가끔은 화가.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런던의 광고업계에서 일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해 야간 학교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공부하다가 결국 꽃집을 열었다. 꽃집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특별한 창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출생에서 사별에 이르기까지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책 『플라워 숍(Flower Shop)』을 출간했다. 또한 만년필 브랜드 플룸스(Plooms)를 설립해 원하는 펜을 직접 만들었으며, 틈틈이 글을 썼다.

소설 데뷔작인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는 고객의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케임브리지의 독보적인 청소 도우미의 치유와 성장을 그린 소설이다.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1년 동안 실제 삶에서 수집한 실화에 기반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용기와 재능과 선함을 발견하는 작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감동을 주는 이 소설은 영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닐슨 북데이터 베스트셀러상 금상을 받았으며, 영국 도서상 페이지터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 해 동안 영국 독자가 가장 많이 읽고, 가장 많이 사고,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는 의미다.

중년에 데뷔해 왕성한 집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런던의 작은 문구점을 배경으로 하는 두 번째 소설 『시작의 책(The Book of Beginnings)』과 타이태닉호의 플로리스트에 영감받은 세 번째 소설 『꽃들의 비밀(The Secrets of Flowers)』을 출간했다.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 저자 소개

노진선 작품 총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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