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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 관심 2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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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30%↓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2.05.1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2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5266
ECN
-
책들의 부엌

작품 정보

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기는
여기는 ‘소양리 북스 키친’입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고 서울 생활을 미련 없이 정리한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추천해 주고, 책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곳, 숨겨뒀던 마음까지 위로받고 격려받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은 그렇게 문을 연다. 그곳을 찾아온 9명의 손님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책들의 부엌』에서는 ‘소양리 북스 키친’을 찾아온 인물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고민을 말한다. 삶에서 휴식이 필요한 순간, 우연히 방문하게 된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 그들은 휴식과 대화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한 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충전하며 어느덧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쉬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시간이 한 템포 느리게 흘러가는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의 하루는 우리가 바라는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될 것이다. 이곳은 누군가에겐 숨겨뒀던 마음을 꺼내서 보여주고 삶에서 잠깐씩 휘청일 때마다 마음이 쉬어가는 비밀스러운 아지트 공간이다.

작가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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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들의 부엌 (김지혜)

리뷰

4.5

구매자 별점
2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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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저에겐 지루했지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좋았습니다!

    yv5***
    2024.08.18
  • 이전에 읽었던 ‘불편한 편의점’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만남과 이야기를 들여주려고 했던 것 같네요.

    hee***
    2024.06.16
  • 나도 막막하고 답답하며 외롭고 그립던 시절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런 감정들이 떠오르고 나에게도 소양리 북스 키친이라는 공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hai***
    2023.10.08
  • 책들이 있는 공간에서는 재료에서 음식으로 변하는 부엌처럼 책이 인생의 재료가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책이 있는 공간에 있고 싶은 욕망이 들게 됩니다.

    ber***
    2023.09.21
  • 따뜻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가진 행동력이 넘 부럽네요~

    lok***
    2023.09.01
  • 이렇게 꾸밈이 많은 소설은 처음 읽는 것 같아요. 상상이 잘 되다가도 귀찮아서 자꾸만 문장을 스킵하고 읽었어요. 위로가 되진않았지만 가볍게 읽기에 좋았습니다

    tnr***
    2023.07.29
  •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건필하세요.

    doh***
    2023.07.17
  • 중간 증간 자연의 배경을 표현 문구가 너무너무 맘에 들고 스토리 구성도 맘에 들어 쉬지 않고 단박에 읽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oo***
    2023.06.23
  • 평점 좋은 베스트셀러라 기대했는데... 내용이나 구성은 둘째치고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서 몰입을 깹니다 작가님 첫 책이면 욕심을 좀 덜어내도 되셨을 것 같아요 ㅜㅜ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교훈이나 삶의 지혜가 너무 많아서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길어지는 부분도 조금 작위적입니다... 독자에게 지나치게 설명을 해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누군가는 이런 특징이 요즘 나오는 옴니버스 책들의 전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호하는 유형은 아니었습니당.. 별개로 개개 이야기들은 따뜻해서 북스테이가 한번쯤 가고 싶어지긴 했네요!!

    gus***
    2023.05.24
  • 누군가의 첫책을 만난다는 감격스러움~~ 없을줄 알면서도 소양리를 검색해봤어요 저두 꿈꾸었던 제마음속의 따뜻한 그곳이 바로 소양리네요 너무 따뜻하게 읽었어요. 종이책으로 한번더 만나보겠습니다

    nwm***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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