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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상세페이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 관심 22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3.08.08 전자책 출간
  • 2023.08.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3만 자
  • 28.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7956
ECN
-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작품 정보

젖은 마음,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가세요.

밀리로드 연재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특별할 것 없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토록 정겨운 안부와 인사는 마치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일상의 판타지 같다. 이 작은 빨래방에서 이뤄지는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은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눈부시며 케케묵은 빨래가 상쾌하게 마르는 것처럼 읽는 내내 내 마음의 묵은 때를 씻어주고 주름도 함께 말려준다. 녹진한 삶의 끝에 건네는 다정한 위로 같은 소설. 내 살갗에 온기가 필요해질 때마다 이 책을 몇 번이고 꺼내 읽게 되리라.”
- 천선란(소설가)

연남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빙굴빙굴 빨래방. 그곳엔 신기한 다이어리가 있다. 누군가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끄적인 고민을 다른 누군가가 진지하게 읽고 답글을 남겨 놓는다. 그렇게, 빨래방에 오는 사람들은 고민의 주인공인 동시에 고민 해결사가 된다. 투박한 손 글씨로 나눈 아날로그적 소통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어느새 연남동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빨래방은 사람이 모이고 위로가 모이며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여 함께 살아가는 정을 나눈다. 막 건조를 마친 이불처럼, 따뜻한 온기와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당신만의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다.

작가

김지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써 보려고 합니다. 글로, 아주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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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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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 봤습니다.전 좋았습니다.

    sto***
    2025.04.10
  • 읽는 내내 뭉클하고 따뜻했어요.

    ros***
    2025.04.06
  • 현실적인 이야기, 마음이 아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네요! 뮤지컬도 하던데 한 번 보러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re***
    2025.02.02
  • 뻔한 사람사는 얘기, 따뜻한 사람 사는 얘기… 그 속의 나… 나만의 포근한 빨래방이 있으면 좋겠다.

    aoz***
    2025.02.01
  •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이야기 좋았습니다

    est***
    2025.01.28
  • 수찬이이와 할아버지의 활기찬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따듯하고 다정한 소설이네요.

    hjy***
    2025.01.06
  •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gml***
    2025.01.04
  • 유툽에서 양세찬씨가 시민들에게 책추천받는 영상보고 읽게되었는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대주스토리에서 부모님 생각나 울었네요.

    han***
    2024.12.11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top***
    2024.11.23
  • 글쎄… 너무 뻔해서 난 좀 별로 ….

    jja***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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