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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공화국 상세페이지

휴머노이드 공화국

이준석 장편소설

  • 관심 0
밥북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79%↓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5.25 전자책 출간
  • 2019.03.0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87857
ECN
-
휴머노이드 공화국

작품 정보

<인간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질문을 담은 공상과학소설>
사회와 역사, 미래와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소설의 주춧대를 쌓아온 이준석 작가의 공상과학소설이다. 인간과 휴머노이드가 공존하게 될 미래 체제를 민주이념으로 그렸다. 휴머노이드 신인류창조라는 공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맹신을 경고하는 것은 물론 인류의 기원과 바탕에 대한 철학도 담아냈다.

인간은 어떻게 생겨났고 창조 능력은 어디까지 허용될까?
인간의 오감과 지각을 그저 흉내내던 인공지능 AI가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인공일반지능으로 구현되면서 인간들은 도태 위기에 몰린다. 인간까지 통칭한 ‘휴머노이드 법체계’를 만들어 신인류와의 공화정을 모색하지만 쉽지 않다.
소설에서는 신인류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기회주의적인 상류층들이 벌이는 이권 다툼을 현실과 오버랩해 그려냈다. 또한, 인간을 사랑한 신인류 여성이 인간과 공존을 위해 펼치는 사투도 담았다.

앞선 저작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와 <둠스데이 플랜 2037> 등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추진을 역설하고 움직임을 짚어냈던 저자의 이번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작가 소개

이준석(李濬碩)

‘cogito ergo sum.’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이라고 한다. 뭔 말인지 어렵다.
‘나도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어깃장 놓듯 흉내 내 본다. 지고한 가치의 민주주의가 한계를 보인다.
민초는 허울을, 권력은 속살을 향유한다. 그래도 낫다는 허위의식에서 허우적거린다.
광주(光州) 출신, 고려대(高麗大)를 나와 잠시 삼성전자 근무, 그 후 방송기자로 잔뼈가 굵었다.
뜨겁고 진실하게 산 결과로 기자 시절 추억과 경험을 엮은 <야! 지방방송 꺼!>에 이어 부자간의 대화를 엮은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를 펴냈다. 2017년에는 공상과학소설인 <둠스데이 플랜 2037>을 선보였고, 2018년에는 우주와 민족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역사공상소설, <신의 코드 카시오페이아>를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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