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어떻게 작사를 시작해야 할까?
K-POP 작사가에게 듣는 현실적인 노하우와 생생한 작사법!
K-POP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콘텐츠 창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작사, 그리고 작사가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이나 경험담을 랩으로 만들어 부르는 아이들이 늘면서 이제는 작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꽤 친숙하고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작사를 공부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현실이다.
다수의 K-POP 히트곡을 작사하고 여러 기관에서 작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 안영주는 《작사와 썸타기!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에서 처음 작사를 시작할 때의 막막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작사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에는 유명하고 성공한 작사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 않다.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내로라하는 작사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 갓 데뷔한 혹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배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작사가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고, 작사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지, 작사가가 되기 위해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데뷔했는지, 현재 어떤 경로로 활동하고 있는지 등이 더 절실하다. 이제 막 ‘작사가’라는 지도를 마음속에 품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작사가로 인도하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안영주
작사가.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SBS 라디오국 구성작가로 일했다. 현재는 MUMW 소속 작사가, 전담 강사로 활동하며,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 작사 특강, 청소년 진로탐색 작사 부문 특강,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문화 강좌 작사 부문 특강을 진행 중이며 《국방일보》에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작사와 썸타기!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그래서 작사가 되려면》《요즘 아이들을 위한 요즘 K-POP 작사 수업》
《오늘부터 나도 글잘러》《도전! 문해력 완전 정복》이 있다.
강다니엘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Nirvana> <Ghost>
YG 위너 미니앨범 4집 <Family>
EXO LAY <Psychic>
강다니엘 정규 1집 <Don’t Tell>
에버글로우 5집 타이틀 <Zombie>
SM 슈퍼주니어 10집 <SUPER>
SM 레드벨벳 <La Rouge>
MBN <현역가왕> 준결승전 조정민 <럭키>
피네이션 TNX 미니앨범 2집 <Love or Die>
더보이즈 일본 정규 <Einstein>
마마무 휘인 솔로 2집 <파스텔>
지니 솔로 1집 <Here We Go Again>
아이즈원 예나 솔로 미니앨범 1집 <Pretty boys>
숀 <36.5> <To Be Loved> 등 다수 곡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