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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만 않는 사이 상세페이지

사귀지만 않는 사이

  • 관심 2
젤리빈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90일
700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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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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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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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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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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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3.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146287
ECN
-
  • 0 0원

  • 함께 할 미래 (외전)
    함께 할 미래 (외전)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5.8만 자
    • 2,000

  • 사귈 수는 없는 사이 (외전)
    사귈 수는 없는 사이 (외전)
    • 등록일 2019.04.03.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사귀지만 않는 사이 2권 (완결)
    사귀지만 않는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03.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사귀지만 않는 사이 1권
    사귀지만 않는 사이 1권
    • 등록일 2019.04.0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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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만 않는 사이

작품 정보

#현대물 #연예계 #질투 #오해/착각 #계약 #첫사랑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연하공 #대형견공 #미인공 #귀염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무심수 #적극수 #강수 #재벌수
190이 넘는 훤칠한 체구에, 약간 냉정한 첫인상이지만, 긴장을 푸는 순간 고양이 상이 되어버리는 배우, 하진. 30대 초반에 대형 연예기획사의 이사 자리에 오른 능력에,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의 유현. 굉장한 외모만 지녔을 뿐, 연예인적 끼라고는 전무했던 하진을 주목 받은 신인으로 키운 것이 바로 유현이다. 그런 유현을 바라보는 하진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것은 존경심과 감사함에 더해진 뭔가 다른 감정이다. 사실 오디션에서 처음 유현을 보고 매혹된 하진은, 유현 옆에 머물면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배우 수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신인상을 거머쥐고 유현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게 된 하진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유현은 신인 주제에 연애에 마음이 빼앗겼다며 호통을 친다. 그리고 차라리 앞날이 창창한 하진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엉뚱한 제안을 한다. 둘이서 몰래 즐기되 사귀지만 말자, 는 제안이다.
나날이 폭발하는 인기의 신인 배우와 빼어난 능력의 소속사 이사. 대형견처럼 커다란 덩치에 달콤함이 흐르는 순둥이와 일시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는 이지적 외모의 비즈니스맨. 속도감 있는 전개와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만드는 문체가 어우러져 달달하면서 감각적인 러브 스토리가 완성된다. 애정을 구걸하다시피 필사적인 연하공과 도도하면서 완전히 차갑지 못한 연상수의 이야기에는 달큰하면서 알싸한 장미향이 흐른다.

[외전 - 사귈 수는 없는 사이]
* 이 작품은 "사귀지만 않는 사이 1권, 2권"의 외전으로, 본편과 달리 유현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이돌 전문 대형 연예기획사의 이사 소유현은, 억지로 떠맡은 이사 자리에 지루함만을 느끼면서 밤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현과 친하지도 않던 정 부장이 달려와 거리에서 대형 신인을 발굴했다며, 특별 오디션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호기심에 그 '대형 신인'인 대학생 하진을 불러들인 오디션. 뛰어난 몸매와 조각 같은 외모의 후보자가 등장하지만 어리버리한 태도에 모두들 고개를 내젓는다. 그렇게 오디션이 마무리되려는 찰나, 유현이 갑자기 하진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자신의 지루한 생활을 활기차게 만들어줄 거리가 생겼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 사소한 이유로, 유현은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결정을 한다.

[외전 - 함께 할 미래]
* 이 작품은 "사귀지만 않는 사이 1권, 2권"의 외전으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엄청난 히트작이 아니라 자신만의 재능과 노력으로 TOP 급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하진과, 하진의 소속사 이사였다가, 하진과의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청하여 모든 권력과 재산을 버리고 하진의 매니저가 된 유현. 매니저와 배우, 연상과 연하의 커플로서 함께 살고 있는 둘의 일상이 평범한 듯 아닌 듯 섬세하게 그려지는 '사귀지만 않는 사이'의 외전. 같이 사는 연인이 이토록 달달하고 멋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작가

이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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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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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2022.09.19
  • 아으 달다 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 녹을꺼 같네요

    rj1***
    2022.06.06
  • 막 앵슷하고 절절한 재미는 없지만 알콩달콩한 소설이네요. 문제가 생겨도 금방금방 해결되고..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스무스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무난하게 재밌을듯요. 근데 스토리에 굴곡있는거 좋아하시는 분께는 비추요.

    ahi***
    2021.05.15
  • 여기서의(?) 하진이랑 유현이도 여전히 알콩알콩.♡ 유현이가 배우고 하진이가 이사여도 사랑스러웠을텐데..!! (사실 책 소개 잘못읽고 하진이가 이사고, 유현이가 배우인줄..ㅋㅋ) 기분 우중충하고 사랑이 좀 부족한 소설 읽고나서 사랑이 부족하고 애정이 필요하다 싶을때! 꿀이 떨어져야 사랑이다 싶을때 하진작가님 소설을 봅니다...♡

    you***
    2021.01.10
  • 씬을 잘쓰시네요. 좋은사람들 많이 나와서 재밌었어요

    kim***
    2020.08.30
  • 미쳤어요 내취향 아닌게 없어 진짜 울고 웃고 미친듯이봤네휴..... 너무 몰입해서 읽다가 확확 넘긴부분이 있어서 재탕하러갑니다 벌써 행복하구나~~~

    yj1***
    2020.04.23
  • 나쁘진 않아요 근데막......음 재미있진 않아요ㅠㅠ

    mus***
    2019.07.23
  • 공이 보기드문 순정남입니다. 작가님 문장력도 좋아서 스트레스 없이 잘 읽었습니다. 재밌어요~

    blu***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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