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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빅토리작품 소개

<로드 투 빅토리>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용사/기사 #달달물 #액션/판타지물
#외유내강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넓고 광활한 대륙에서 외구로부터 가장 북쪽을 지키며 수호하는 화평국의 왕, '진'. 바다를 지키며 해적을 소탕하고 남쪽을 수호하는 해령국의 왕, '산'. 그리고 그들의 가운데서 중립을 지키며 북과 남의 경계에서 중심을 굳건히 하는 백희국의 왕, '연'. 세 나라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면서도 내면으로는 세 나라를 통일하려는 꿈을 각각 꾸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해령국 '산왕'의 소꿉친구이자 연인인 '소하'가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하나의 나라가 셋으로 나눠져 삼국의 시대가 있었다.
넓고 광활한 대륙에서 외구로부터 가장 북쪽을 지키며 수호하는 화평.
바다를 지키며 해적을 소탕하고 남쪽을 수호하는 해령.
마지막으로 그들의 가운데서 중립을 지키며 북과 남의 경계에서 중심을 굳건히 하는 백희.
이들은 각자의 국가와 각자의 왕이 다스리며 국가 간 평화유지조약을 맺어왔다.
허나 천하를 셋이 다스리니 어찌 평화로울 수 있으랴.
이들은 모두 천하통일이라는 같은 꿈을 각자 꿈꾸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
서기 900년 해령국의 영토:
해령의 왕이자 폭군으로 유명한 장용은 바다가 아닌 자신의 영에 속하는 육지의 작은 마을 앞에서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을 한데 모아놓고 그들을 세워 명령하였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있었다.
"이곳에 우리 해령국 제왕의 아드님이신 태자께서 계시다 들었는데 어디 계십니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얼어붙어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태자시여."
마을 사람들 모두 눈치만 볼 뿐 그 어느 누구도 대답하지 못하였고, 기다림을 참지 못한 장용은 앞으로 나와 마을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를 찾아내었고, 자신의 허리춤에서 칼을 빼내 들어 그녀의 목에 가져다 대었다.
"어디 있느냐..."
"...죽었습니다."
"역시... 말로 통하지 않는구나."
장용은 갑자기 미희에게 가져다 댄 칼을 거둬 미희 옆에 있는 노인을 칼로 베어 죽인다.
"내 눈앞에 데려다 놓을 때까지 이곳 사람들을 한 명씩 죽일 것이다."
"...차라리 저를 죽이십시오."
장용은 그 뒤로도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을 베었고, 산의 어머니인 미희는 장용에게 치를 떨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장용은 소하의 아버지인 덕만에게 칼을 휘두르려 하자 소하가 덕만의 앞을 막아선다.
"소녀가 아비 대신 죽겠습니다."
"천한 계집년 따위가 대신할 목숨이더냐."
"제발 아비만 살려주십시오."
"반반한 네년은 용왕님께 받쳐야겠다. 이년을 끌고 가라!"
장용은 소하를 끌고 가라 명하고 다시 덕만을 죽이려 하자, 더 이상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산이 장용의 앞에 나섰다.
"내가! 내 어머니의 아들이오."
장용은 휘두르던 칼을 멈추고 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피 묻은 손으로 산의 얼굴을 거칠게 잡고 이리저리 흔들어 살폈다.
"정말 제왕님과 많이 닮으셨습니다!"
"용안과 패기가 제왕의 핏줄이 확실합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산."
"안 돼! 산아!"
미희가 산이에게 달려들려 하자 장용의 수하들이 그녀를 포박하였다.
"바다의 제왕인 나의 아들인데 산이라니... 네 어미답구나..."
"어머니... 그냥 놔두십시오, 마을 사람들도 더 이상 해치지 마십시오."
"나와 함께 가겠느냐... 가겠다면 그리하겠다."
"...뜻대로 하십시오."
"절대로 산이는 안 돼!"
"어머니! 저는 괜찮습니다."
"이 아이는 제 아이입니다, 제왕의 아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그 아이를 데려갈 명분이 없습니다!"
미희가 군사를 물리치며 산에게 다가가려 하자 장용은 다시금 허리춤에서 긴 칼을 꺼내 미희의 배를 찔렀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애정결핍 또라이에게 감겼다_초쿠
어느 날, 내 남편이 아기가 되었다_포키포키
탐미하는 관계_개녹수
세희 이야기 - 선생님 말고 오빠_여우꼬리
마왕 잡는 용사님_하얀슬리퍼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밤새 소설에 빠져 행복해 하던 소녀처럼
부디 설레임과 재미로 가득하시길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9.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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