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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얀데레 아가씨가 싫지 않은데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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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얀데레 아가씨가 싫지 않은데요

한뼘 GL 컬렉션 18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얀데레 아가씨가 싫지 않은데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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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얀데레 아가씨가 싫지 않은데요작품 소개

<[GL] 얀데레 아가씨가 싫지 않은데요> #동양풍 #시대물 #백합/GL #신분차이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도도녀 #우월녀 #집착녀 #직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소심녀
소희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서문세가의 방계 출신이기에, 그곳 서문세가에서 지내게 되었다. 마치 굴러들어 온 돌처럼 취급당하는 것 같아 서러웠는데, 오직 한 사람 의령 아가씨만은 자신에게 다정하고, 친절했다. 그런 의령 아기씨와 함께 보내며 정이 쌓였는데, 7살이 던 어느 날, 느닷없이 짐을 싸 쫓기듯 그곳을 나와야 했다. 이유는 몰랐다. 아마 이유를 설명해줬을지라도 이해하기 힘든 이유였을 것이기에 그냥 받아들여야 했다. 그리고 이제 아가씨가 된 소희는 의령 아가씨로부터 오는 소포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 그 소포의 내용물은 망측하게도 속이 훤히 비치는 데다 주요 부위에 구멍까지 나 있는 속곳이었기 때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새벽 네 시. 하남검문의 제자, 소희는 눈을 번쩍 떴다.
"...소포, 아가씨께서 소포 보내신다고 했어!"
외마디 비명처럼 그렇게 외친 소희는, 곧장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대문으로 달려갔다. 새벽에 배달꾼이 가져온 소포가 쌓여있을 곳이었다.
"헉, 헉... 아가씨께서 보내신 소포... 빨리 찾아야 해..."
누가 보면 소포 안에 금은보화라도 든 줄 알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새벽 네 시가 아닌가.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야심한 새벽이었다. 제자들은 물론이고 검문의 일꾼들조차 꿈나라에 있을 시각이라는 소리였다.
소희는 굳이 왜 이렇게 이른 시각에 소포를 가지러 가는 것일까? 답은 딱 하나였다. 도저히 아무에게도 보일 수 없는 소포였기 때문이었다.
"...으헝."
소희는 방으로 돌아와, 문을 꼭꼭 잠그고 나서야 소포 내용을 확인했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두 볼이 홧홧하게 달아올랐다.
"...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아가씨께서 또...! 또오오... 속곳을 보내셨잖아!"
파르르 떨리는 소희의 손안에, 망측한 검은색 망사 속곳이 들려 있었다. 무려 서역에서 건너온 속곳이란다.
"이, 이걸 어떻게 입으라고요, 아가씨!"
오늘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소희는 이부자리에 푹 엎어져서 아가씨를 원망했다. 흑흑, 이걸 설마 저더러 입으라고 보내신 거예요? 정말로? 마침내 소희는 마음을 굳게 다져 먹었다.
'...안 되겠다. 본가에 계신 서문 아가씨께 편지를 보내야겠어. 속곳 좀 그만 보내라고 해야겠어....으읏, 아가씨는 정말...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니까!"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구 여친들과 화장실에서_에즈메랄다
여신 소꿉친구와 섹못꿈에 갇혔다_에즈메랄다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_에즈메랄다
과외선생인데 옛제자에게 납치당했다_에즈메랄다
옆집 사이코 스토킹녀에게 감금당했다_에즈메랄다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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