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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지지 않아도 도덕적 상세페이지

착해지지 않아도 도덕적

칸트가 말한 진짜 윤리의 시작

  • 관심 0
대여
권당 90일
1,5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26.01.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830606
UCI
-
착해지지 않아도 도덕적

작품 정보

우리는 자주 착해지라는 요구를 받는다.
이해하라, 참아라, 넘어가라, 좋게 생각하라. 그러나 그렇게 착해지고 난 뒤에도 마음 한편에는 늘 같은 질문이 남는다. '이 선택은 정말 옳았을까?
칸트는 이 질문을 아주 오래전에, 그러나 누구보다도 날카롭게 던진 철학자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도덕은 착함에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도덕은 기분이나 호감, 보상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에게 설명할 수 있는 원칙에서 시작된다고.
이 책은, 도덕을 '남을 배려하는 태도'가 아니라 스스로를 수단으로 쓰지 않기 위한 기준으로 다시 읽는다. 이 책에서 칸트는 묻는다.
지금의 선택이, 모든 사람이 따라도 괜찮은 원칙인가?
나 역시 그 결과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 질문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그 선택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도덕적이다.
이 책은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생각하게 만든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으며,
타인의 기대보다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법을.
착해지느라 지친 사람에게,
항상 이해하는 역할을 맡아온 사람에게,
이제는 '왜?'라고 묻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오래된 동시에 가장 날카로운 윤리의 출발점이 된다.

작가 소개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 독일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로, 현대 윤리학의 기초를 세운 사상가다. 칸트는 도덕을 감정이나 관습이 아닌 이성에 근거한 보편적 원칙으로 정립하며, 정언 명령 개념을 통해 모든 인간을 동등한 목적 그 자체로 대우해야 한다는 윤리학을 제시했다. 그의 윤리학은 이후 인권 사상, 민주주의, 정치철학과 법철학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까지도 도덕 판단의 기준으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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