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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상세페이지

딜리셔스

인류의 진화를 이끈 미식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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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0%↓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2.11.07 전자책 출간
  • 2022.08.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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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4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2917861
ECN
-
딜리셔스

작품 정보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본성은 우리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진화생물학과 인류학에 감칠맛을 더한 맛있는 진화 이야기

★ 「뉴 사이언티스트」 올해의 과학책 ★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버네사 우즈 강력 추천 ★
★ 「커커스 리뷰」, 해럴드 맥기, 대니얼 리버먼 강력 추천 ★

이왕이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우리의 본능은 진화와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왔을까? 이 책은 진화생물학자와 인류학자가 먹거리와 맛을 둘러싼 진화생물학적 지식들을 재료로 하여 흥미롭게 요리한 만찬에 독자를 초대한다.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로 우리가 사는 집 안의 야생 세계를 소개한 진화생물학자 롭 던, 그리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모니카 산체스는 진화에 대한 대범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생물학, 생태학적 지식에 더불어 과학자들의 비상한 상상력, 각종 문학과 요리법까지 흥미롭게 버무려진 맛과 진화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를 어떻게 결정할까? 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쾌감을 느끼는데 어떤 음식은 심지어 불쾌할까? 그래서 결국 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두 저자는 맛있음(deliciousness)에 관한 이런 질문들의 핵심을 파고든다. 이 책은 풍미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인류가 사용했던 최초의 도구들과 지나치게 맛있었던 탓에 멸종을 맞이한 거대 포유류들, 아무도 먹지 않는 달콤하고 커다란 열매의 비밀을 밝히면서 인류의 진화와 사회성에 맛과 풍미가 담당한 역할을 탐색한다. 그 사이사이에 인류 조상이 매머드 고기를 발효시켰던 방법을 그대로 시도해본 별난 과학자, 예술과 치즈가 탄생한 고대의 동굴, 너무나도 향기로운 송로버섯을 ‘사냥하는’ 현장 등 재미있는 지식들과 일화들이 재미를 더한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신의 과학 연구들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진화와 맛의 즐거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꿀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롭 던(Rob Dunn)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응용생태학과 교수이며 코펜하겐 대학교의 진화 전유전체학 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외 다수가 있다.

저자 모니카 산체스(Monica Sanchez)
건강과 행복의 문화적 측면을 연구하는 의료 인류학자이다.

역자 김수진(金秀眞)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체리듬의 과학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 의식혁명』, 『본질에 대하여』, 『완경기, 그게 뭐가 어때서?』,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밀레니엄 그래픽노블』, 『제텔카스텐 :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나에게 보내는 101통의 러브레터』 등 다수가 있다.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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