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고전문학 11권 신의 이야기 상세페이지
세계인의 고전문학 11권 신의 이야기
작품 정보 작품 소개 목차
예술과 동심은 인간이 신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이다!
‘불멸의 시인’ 릴케가 전하는 신에 대한 열세 가지 이야기
1900년 12월에 초판된 <신의 이야기>는 1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는 <신에 관한 일기>라는 표제가 붙어 있었다. 오늘과 같은 명칭은 1940년에 나온 재판(再版)에서 붙여진 것이다.
13개의 단편은 각각 독립된 등화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편을 통해서 이야기의 줄거리는 <나>라고 하는 1인칭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나>는 말할 것도 없이 릴케 자신이다.
신의 이야기라 해서 단지 황당무계하고 꾸민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생활의 진실한 모습은 신의 세계로 이어가는 것에 의해서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는 작가의 사상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인간이 신에 통하는 길은 둘이다. 그것은 바로 예술과 동심인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그의 여러 가지 인생관이 표현되어 있다. 천지창조에 대해서, 빈곤과 예술에 대해서, 러시아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에 대해서, 또 신에 대해서 그는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더보기
작가 작가 프로필 작가 소개
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안문영)
개정판 |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박환덕)
모순의 장미,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김재혁)
보릅스베데의 풍경화가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안문영)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송영택)
말테의 수기 (Die Aufzeichnungen des Malte Laurids Brigge) : '독일어+ 원어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사르비아총서 619) (라이너 마리아 릴케)
Letters to a Young Wom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721) (라이너 마리아 릴케)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윤동주100년포럼)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옥용)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릴케 시 여행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정현종)
당신이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 하는 명시 3 (라이너 마리아 릴케)
리뷰 구매자 0 전체 0
최신순 공감순 별점 높은순 별점 낮은순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세계인의 고전문학 더보기
세계인의 고전문학 1권 죄와 벌(상)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2권 죄와 벌(중)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3권 죄와 벌(하)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4권 하디 단편집 (토머스 하디, 김병익)
세계인의 고전문학 5권 모파상 단편집 (기 드 모파상, 오현우)
세계인의 고전문학 6권 크로이체르 소나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7권 우리 시대의 영웅 (미하일 레르몬토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8권 슈니츨러 단편집 (아르투어 슈니츨러, 박환덕)
세계인의 고전문학 9권 호손 단편집 (너대니얼 호손, 김종운)
세계인의 고전문학 10권 맨스필드 단편집 (캐서린 맨스필드, 이경식)
세계인의 고전문학 12권 도데 단편집 (알퐁스 도데, 하동훈)
세계인의 고전문학 13권 고리끼 단편집 (막심 고리키, 김학수)
세계인의 고전문학 14권 고골 단편집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김학수)
세계인의 고전문학 15권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16권 콘래드 단편집 (조지프 콘래드, 김태성)
세계인의 고전문학 17권 오 헨리 단편집 (오 헨리, 김동옥)
세계인의 고전문학 18권 가난한 사람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19권 투르게네프 첫사랑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20권 백야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철)
세계인의 고전문학 21권 앨런 포 단편집 (에드거 앨런 포우, 조성규)
독일 소설 베스트 더보기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퍼, 전은경)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김연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장희창)
[세트] 헤르만 헤세 컬렉션: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전 2권) (헤르만 헤세, 이미영)
합본 | 잔혹한 어머니의 날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개정판 |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최문규)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 홍길표)
합본 | 여우가 잠든 숲 (전2권) (넬레 노이하우스, 박종대)
개정판 | 페터 카멘친트 (헤르만 헤세, 박종서)
개정판 |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강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