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록이와 밤삼킨별의 Sentimental Book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0%7,200
판매가7,200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표지 이미지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작품 소개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지고 이별이 가까워지면 사랑이 가까워진다!
록이와 밤삼킨별의 Sentimental Book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사랑 때문에 비슷한 마음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은 록이의 시로 쓴 감성 에세이와 밤산킨별의 손글씨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대는 기쁨으로, 30대는 아픔으로, 40대는 그리움으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신앙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사랑 그리고 이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와 관련된 시편들이 손글씨로 적혀 수록되어 있다. 가난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건 언제인지, 아름답다는 말처럼 잔인한 것은 없다는 것 등을 이야기하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설렘이 없는 사랑이 끝장난 사랑이라면 설렘이 없는 삶도 끝장난 것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을수록 속울음이 많아지고 속울음이 많은 사람일수록 아름다워진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과 이별이 뿌려져 있고 그 많은 사랑과 이별 속에서 그대는 나의 첫사랑이고 첫 이별이라는 것 등을 이야기하며 사랑으로 생긴 기막힌 마음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마음병을 이겨낸 마지막은 항상 그 아픔과 싸워 더욱 아름다워졌다는 것을 35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사랑 때문에
비슷한 마음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당신의 블로그, 카카오톡, 페이스북에게 선물하세요!
밤삼킨별의 손글씨와 감성사진 록이의 시로 쓴 에세이,
‘록이와 밤삼킨별의 Sentimental Book!’

20대는 기쁨으로 읽고
30대는 아픔으로 읽고
40대는 그리움으로 읽는
‘Sentimental Book!’

이 책은 사랑 때문에 비슷한 마음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가슴속 아스피린’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신앙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특별한 선물’이지요.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지고 반대로 이별이 가까워지면 사랑이 가까워집니다. 사랑으로 생긴 이 기막힌 마음병을 이겨낸 마지막은 항상 그 아픔과 싸워 더욱 아름다워졌다는 겁니다.

록아, 우리는 얼마나 오래고 슬픈 신발을 끌며 여기까지 왔을까. 시가 오지 않는 정거장에서 숙취에 이지러진 눈시울로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은 홀연 소리를 잃어버린 악기처럼 전율스러운 것이었다. 그리고 아아, 나의 공포는 아직도 이 땅에 시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시의 구원을 추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류근(시인)

돌이 매끈매끈한 어느 강가에 가서 탁한 술을 마시고 싶은 동생 록아, “형님, 근처에 새집이 있나 봐요. 저리로 자리를 옮기죠.”라고 말할 너의 어린 마음, 어린 사랑을 내 다 안다. 훤히…….
-함민복(시인)



저자 소개

저자:이록
저자 이록은 이빨 빠진 모습으로 씨익~ 웃는 예수님의 모습이 상상이 안 되듯, 날아서 이단 옆차기 하는 부처님이 상상이 안 되듯, 시가 삶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한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시를 접고 배운 도둑질, 국문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지금은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 일을 하고 있다. 세상 모든 일들이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로 따지는 재미니즘의 시대, 돈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로 따지는 돈되니즘 시대에, 밥보다 소중하게 되새김질 하던 시詩와 함께 젊은 날의 아픔과 사랑을 버무려 책으로 묶었다. 한국시문화회관에서 주최한 월간 ‘꿈과 시’ 신인문학상에 ‘부활 외 2편’으로 정희성, 조정권 선생에 의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사진:밤삼킨별(손글씨)
사진 및 손글씨 밤삼킨별(김효정)은 전 세계를 다니는 여행 사진작가, 따뜻한 손글씨로 감성을 나누는 캘리그라퍼,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하는 재능 기부자, 훈의 아내이자 민n정 두 딸의 엄마로 보통의 아줌마, 종점다방의 다방님에 숨어 살며 부엉이 중독자로 여전히 감수성 충만한 여자이다. 이런 모든 것을 ‘밤삼킨별’이란 필명에 녹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 손글씨, 감성사진, 강연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해왔다. 스무 살부터 꿈꾸던 자신만을 공간을 찾아 나서서, 직장생활 10년을 거치고 전 세계를 여행하다가 마침내 카페 ‘마켓 밤삼킨별’을 마련했다.

목차

001- 가까운 사랑, 먼 이별
002- 제 눈물로 제 뿌리를 파헤치는 사랑
003- 삼백 예순 다섯 날, 눈 내려라
004- 까짓것, 이제 별거 아닌 것들만 이루면 되요
005- 늦게 찾아온 기쁨은 그만큼 늦게 떠난다
006-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까닭
007- 그대를 기대와 바꾸지 않기 위하여
008- 어린아이처럼 죄 짓고 싶다
009- 사랑에 대한 공부
010- 말더듬이 소년이 부르는 노래
011- 사랑은 이별로 끝나지 않는다
012- 동물도 꿈을 꿀까요?
013- 눈물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014- 예따! 너 가져라!
015- 내소사 가는 길
016- 사랑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준다
017- 내 외로움을 증명하기 위하여
018- 독한 놈!
019- 외롭게 똥을 누는 남자
020- 거짓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미워한다는 것
021- 귀 기울여 보세요
022- 아프지 않은 사랑
023- 착하게 사랑하지 못한 나를 나무라다
024- 뒤늦은 연애편지
025- ㅅ ㄹ ㅎ ㅇ
026- 쩡, 쩡, 쩡, ‘빈 울림의 사랑’
027- 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
028- 이별을 깨끗이 인정하다
029- 낡음의 평화
030- 밤기차
031- 막바지 사랑법
032- 냉장고 사랑
033- 첫사랑과 첫 이별
034- 아 엄마!
035- 눈물을 나르며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